출간 후 30여 년간 수십만 신자들의 지적·영적 목마름을 해갈해 온 독보적인 주석. 월터 카이저, F. F. 브루스 등 세계적인 성경학자들이 역사적·문화적·언어학적 배경을 바탕으로 성경 속 난제들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1부에서는 성경 전체를 포괄하는 12가지 질문을 다루었으며, 2부에서는 성경 각 권의 순서를 따라 난해 본문을 해설했다. 난해 구절을 설교하려는 목회자들에게는 필수 자료로, 성경 읽기에 어려움을 느끼는 신자들에게는 믿음의 근간을 든든히 세우도록 도와주는 참고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Contents
서문
이 책의 활용법
약어
제1부 서론
1. 성경을 누가 썼는지 어떻게 아는가?
2. 성경에 나오는 기적을 믿을 수 있는가?
3. 왜 하나님이 구약성경에서는 진노의 하나님 같고, 신약성경에서는 사랑의 하나님 같은가?
4. 왜 성경에 나오는 족보는 항상 들어맞지는 않는가?
5. 구약성경의 많은 숫자가 잘못되지 않았는가?
6. 구약 왕들의 연대기는 세속 역사와 부합하는가?
7. 고고학은 성경에 기록된 역사를 지지하는가?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했다’는 예언자들의 말은 무슨 뜻인가?
9. 구약의 예언들은 정말로 정확한가?
10. 왜 신약성경은 항상 구약성경을 정확히 인용하지는 않는가?
11. 귀신들에 대한 신약성경의 기록은 사실인가?
12. 왜 서로 다른 네 개의 복음서가 존재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