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in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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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0/01/22
Pages/Weight/Size 128*188*8mm
ISBN 9791186590317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지구를 두 바퀴 돌고 스페인에 정착한 여행가 박영진
그와 함께 떠나는 스페인의 소도시 ‘론다’

『스페인, 마음에 닿다』의 박영진 작가가 스페인 남부에 있는 작은 마을 ‘론다’를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을 출간했다. 현재 스페인 마드리드에 정착해 살면서 스페인뿐만 아니라 포르투갈, 터키에서 여행 컨설턴트와 가이드로 활동 중인 그가 들려주는 론다 이야기는 그 어떤 유럽 소도시 책보다 생생하고 여유롭다. 그는 말한다. 론다는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라고……. 작가의 전작 『스페인, 마음에 닿다』를 읽은 독자라면 알 것이다. 박영진 작가의 여행기는 평범하지 않다는 것을. 여행지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감탄하는 일반적인 여행기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그 나라,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녹아 있다는 것을. 그가 들려주는 론다 곳곳에 숨어 있는 저마다의 이야기와 그곳에 얽혀있는 역사적 사실을 듣다 보면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어 엉덩이가 들썩일 것이다. 그리고 스페인 행 항공권을 검색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Contents
PROLOGUE

론다 여행을 시작하면서
헤밍웨이가 사랑했던 도시
느긋하고 유쾌한 스페인 문화 즐기기
론다의 역사
론다의 명물 누에보 다리
스페인에서 제일 오래된 투우장
무어 왕의 집 지하에 감추어진 비밀
산타 마리아 라 마요르 성당
13세기에 건설된 아랍 목욕탕
론다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 호아킨 페이나도

론다 근교 관광 명소
스머프 마을 후스카르
필레타 동굴 벽화
바위틈에 세워진 마을 세테닐

추천 레스토랑
알바카라(Albacara)
아브라사도르 라 카레타(Abrasador La Carreta)
다빈치(Da Vinci)
클레멘테(Clemente)

추천 호텔
파라도르 데 론다(Parador de Ronda)
팔라시오 데 헤밍웨이(Palacio de Hemingway)
카탈로니아 레이나 빅토리아(Catalonia Reina Victoria)
보데가 엘 훈칼(Bodega El Juncal)
Author
박영진
(주)여행그림 대표
저자에게 유럽은 ‘사색의 샘’이다. 유럽 여행을 통해 얻는 인문학적인 깨달음과 ‘세상과 나’에 대한 실존적 성찰과 형이상학적인 물음은 진지하고 겸손한 인격의 창으로 저자를 인도한다. 아프리카의 강렬한 색을 갈망했던 들라크루아처럼, 괴테의 여행기에 매료되어 이탈리아로 떠났던 헤르만 헤세처럼, 스페인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찬양했던 카잔차키스처럼, 삶을 향한 사랑, 낯선 길에 대한 설렘, 선명한 열정, 심미적 인식, 모험, 충동, 호기심이 저자를 포르투갈로 이끌었다.

거위를 타고 세상을 여행하는 어린 소년 닐스와 같은 마음으로 동화처럼 아름다운 포르투갈 곳곳을 6개월간 여행했다.
저자는 브라질에서 5년, 칠레에서 5년, 스페인에서 5년을 거주했고, 여행으로, 사업으로, 주재원으로 해외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여행 가이드'라는 것을 깨닫고, 서울로 돌아와 오랜 기간 준비한 여행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스페인 마음에 닿다>, <론다 in 스페인>, <세계를 모르면 도전하지 마라>, <회화가 씽씽 터지는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스마일 남아공> 등이 있고, EBS 세계테마기행 <신화의 땅 아틀라스> 편에 출연했다.
(주)여행그림 대표
저자에게 유럽은 ‘사색의 샘’이다. 유럽 여행을 통해 얻는 인문학적인 깨달음과 ‘세상과 나’에 대한 실존적 성찰과 형이상학적인 물음은 진지하고 겸손한 인격의 창으로 저자를 인도한다. 아프리카의 강렬한 색을 갈망했던 들라크루아처럼, 괴테의 여행기에 매료되어 이탈리아로 떠났던 헤르만 헤세처럼, 스페인의 때묻지 않은 순수함을 찬양했던 카잔차키스처럼, 삶을 향한 사랑, 낯선 길에 대한 설렘, 선명한 열정, 심미적 인식, 모험, 충동, 호기심이 저자를 포르투갈로 이끌었다.

거위를 타고 세상을 여행하는 어린 소년 닐스와 같은 마음으로 동화처럼 아름다운 포르투갈 곳곳을 6개월간 여행했다.
저자는 브라질에서 5년, 칠레에서 5년, 스페인에서 5년을 거주했고, 여행으로, 사업으로, 주재원으로 해외에서 20년 가까이 살면서 본인이 가장 좋아하고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 '여행 가이드'라는 것을 깨닫고, 서울로 돌아와 오랜 기간 준비한 여행사를 창업했다.

저서로는 <스페인 마음에 닿다>, <론다 in 스페인>, <세계를 모르면 도전하지 마라>, <회화가 씽씽 터지는 브라질어, 포르투갈어>, <스마일 남아공> 등이 있고, EBS 세계테마기행 <신화의 땅 아틀라스> 편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