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in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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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09/10/05
Pages/Weight/Size 155*212*30mm
ISBN 9788956053868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에피소드 중심의 역사 읽기와 다양하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역사와 시사를 알기 쉽고 읽기 쉽게 버무린 시사 교양서이다. MBC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의 작가인 저자는 씨줄과 날줄을 엮듯 역사와 시사의 융합을 시도했다. 당대의 핫이슈를 대중적인 언어로 재구성해 낸 저자 특유의 능력으로 인해 맛있는 음식을 먹듯이 역사와 교양의 음식을 눈으로 먹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는 주제별로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내용이 담겨 있다. 여행, 뮤지컬, 일기예보, 식량의 역사 등 생활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부터 성형수술의 역사 등 흥미로운 주제까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각 주제별로 참고할 만한 책과 영화 등을 함께 수록하여 보다 폭넓은 교양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각 장마다 ‘그때 우리는’ 코너를 통해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조금은 느리게, 조금은 가슴 아프게 성장하고 자리잡아가던 우리의 역사를 떠올릴 수 있게 하였다. 역사와 문화의 변천사를 주제별로 정리한 이 책은 시사 교양 지식을 독특하고 흥미롭게 습득할 수 있는 별미와 같은 교양서가 될 것이다.
Contents
History & Issue 1. Trend & Culture
여행의 역사 - 집 떠나면 고생? 집 떠나면 낭만?
대학의 역사 - 대학은 탐구探究하는가 탐구貪求하는가
뮤지컬의 역사 - 창조적인 것을 창조하라
성형수술의 역사 - 보이는 것이 계급이다
이슬람의 역사 - 앗 살람 알라이 쿰, 새로운 문명의 시대가 온다

History & Issue 2. Energy & Ecology
사육의 역사 - 동물의 역습이 시작됐다
일기예보의 역사 - 어긋나는 일기예보는 무엇을 예보하나
식량의 역사 - 보이지 않는 손이 인류의 밥상을 흔든다
신도시의 역사 - 유토피아인가 디스토피아인가
석유개발의 역사 - 지구촌 작전명 ‘코드 그린’

History & Issue 3. Economy & Conflict
주식의 역사 - Bubble Bubble, Trouble!
해적의 역사 - 21세기, 다시 해적이 뜨고 있다
지도의 역사 - 욕망의 선? 세상을 안내하는 길!
물의 역사 - 물은 21세기 경쟁력? 21세기 경제력!
우주개발의 역사 - 누구를 위한 ‘스타워즈’인가
Author
이인경
고등학교 시절, 헌책방에서 마주친 혁명가 체 게바라의 눈빛에 빠져, 그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봤던가를 추적했던 것이 ‘자발적인’ 역사 공부의 시작이었다. 역사에서 비켜나지 않은 문학을 일깨워준 체의 영향으로 국문학을 선택했고,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인연을 맺었다. 환경 문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출발점으로 해서 시사프로그램 〈봉두완의 SBS 전망대〉,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라디오정보센터 백지연입니다〉, 〈EBS 생방송 토론카페〉, 〈KBS 열린 토론〉 등을 거쳐 현재 MBC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와 〈변창립의 세상 속으로〉에서 인류의 역사와 오늘날 사람살이를 잇는 고리를 찾아내고 있다. 일생의 프로젝트를 ‘사람 지도 그리기’라고 여기며 경계를 뛰어넘는 ‘통섭’의 실현을 꿈꾼다. 소박하게 말하면 누구와 누가 만나면 보다 세상이 재미있어질지 새로운 소통의 끈을 엮는 일을 하고자 한다.
고등학교 시절, 헌책방에서 마주친 혁명가 체 게바라의 눈빛에 빠져, 그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봤던가를 추적했던 것이 ‘자발적인’ 역사 공부의 시작이었다. 역사에서 비켜나지 않은 문학을 일깨워준 체의 영향으로 국문학을 선택했고, 대학교 2학년 때부터 라디오 다큐멘터리와 인연을 맺었다. 환경 문화 관련 다큐멘터리를 출발점으로 해서 시사프로그램 〈봉두완의 SBS 전망대〉, 〈안녕하십니까 정관용입니다〉, 〈라디오정보센터 백지연입니다〉, 〈EBS 생방송 토론카페〉, 〈KBS 열린 토론〉 등을 거쳐 현재 MBC 라디오 〈타박타박 세계사〉와 〈변창립의 세상 속으로〉에서 인류의 역사와 오늘날 사람살이를 잇는 고리를 찾아내고 있다. 일생의 프로젝트를 ‘사람 지도 그리기’라고 여기며 경계를 뛰어넘는 ‘통섭’의 실현을 꿈꾼다. 소박하게 말하면 누구와 누가 만나면 보다 세상이 재미있어질지 새로운 소통의 끈을 엮는 일을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