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베스트 웹툰 <사랑 in>은 우리 이웃들의 소중한 사랑 이야기이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계속해서 네티즌들이 지지하는 베스트 작품으로 선정되고 있다. 30만 이상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랑 in>에 대한 반응은 공감과 감동의 수많은 리플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사랑 in> 작품 중에서 네티즌들에게 가장 뜨거운 반응을 얻은 작품을 선별하여 엮은 이 책은 시간이 흘러도 변치 않는 친구의 우정에 관한 <과일 바구니>, 자식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부모님에 관한 이야기 <바로 지금>, <웨딩 워킹>, 정신 지체 소녀와 동물의 순수한 교감 <순덕이를 그리며>, 그리고 풋풋한 열일곱 살의 첫사랑 <해피 밸런타인> 등 마음 따뜻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다채로운 사랑의 빛깔을 담고 있는 다섯 가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은 진한 감동과 관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친구나 가족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책이다.
Contents
첫 번째 사랑 _ for mother 바로 지금
이별 앞에선 언제나 후회가 남을 뿐입니다.
찰나의 순간도 사랑 없인 흘려보내지 마세요.
온몸이 부서지도록… 그렇게 시리도록 사랑하세요.
두 번째 사랑 _ for father 웨딩 워킹
든든한 나무처럼,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아버지의 큰 사랑.
이제 마음을 담아 고백합니다.
정말 사랑한다고, 그리고 지금껏 함께 걸어와 줘서 너무 고맙다고...
세 번째 사랑 _ for lover 해피 밸런타인
미완성으로 끝난 열일곱의 풋 사랑.
세월이 지난 뒤 우연히 그 사람을 다시 만나게 된다면,
그 사랑을 다시 시작할 운명인지도 모른다.
네 번째 사랑 _ for friends 과일 바구니
소중한 친구.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상황이 아무리 바뀌어도 소중한 친구는 결코 변함이 없습니다.
다섯 번째 사랑 _ for pet 순덕이를 그리며
동물이란 사람과 달라서 주인이 장애인이든
못난 사람이든 차별하지 않는 법.
있는 모습 그대로를 사랑한 장애 주인과 동물의 가슴 찡한 정 이야기.
Author
전세훈
1992년부터 주로 청소년 대상의 작품을 그려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노노보이』 『슈팅』 『사랑in』 『신의가면』 『삐삐쳐』 『장난아니네』 『손금』 등이 있다. 2006년 우수 청소년 작품상을,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1992년부터 주로 청소년 대상의 작품을 그려왔다. 주요 작품으로는 『노노보이』 『슈팅』 『사랑in』 『신의가면』 『삐삐쳐』 『장난아니네』 『손금』 등이 있다. 2006년 우수 청소년 작품상을, 2007년 대한민국 만화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