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 세계사 제III권

모세부터 9·11까지 정보활동 3000년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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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1/09/13
Pages/Weight/Size 153*224*0mm
ISBN 9788946081123
Categories 역사
Description
전 시대와 전 지역을 망라하는 통사를 토대로 3000년의 스파이 활동을 재구성해 낸 걸작

『스파이 세계사』는 저명한 역사가 크리스토퍼 앤드루가 지난 3000년 동안 일어났던 숨은 정보활동을 발굴하고 재구성한 것으로, 모세가 가나안 땅에 스파이를 보낸 이야기부터 9·11 테러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정보 역사를 다루고 있다. 크리스토퍼 앤드루는 30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전개된 세계 정보활동의 숨은 역사를 상세하게 복원하는 한편, 그 역사가 21세기 정보활동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보여준다.

크리스토퍼 앤드루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역사를 망각하기 때문에 정보 실패가 반복된다고 역설하면서, 정보 관계자들은 권력자에게 진실을 말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국제관계와 정보활동에 관해 포괄적으로 다룬 이 책은 국가정보기관, 학계 등 정보활동과 관련된 이들에게 필독서임은 물론, 상상력과 역사적 고증을 필요로 하는 작가 또는 지적 호기심이 왕성한 일반 독자들에게도 흥미로운 읽을거리가 될 것이다.
Contents
제24장 제1차 세계대전(1): 대전 발발부터 치머만 전문까지
제25장 제1차 세계대전(2): 미국의 개입부터 연합국 승리까지
제26장 양차 세계대전 사이의 신호정보와 인간정보
제27장 ‘세 거두’와 제2차 세계대전 정보활동
제28장 연합국의 승리를 이끈 정보활동
제29장 냉전과 정보 초강대국
제30장 ‘성스러운 테러’: 냉전에서 9·11로

결론 장기적 관점에서 본 21세기 정보활동
Author
크리스토퍼 앤드루,박동철
근현대사를 전공한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로서, 사학과 교수단장과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케임브리지 정보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주재하면서 ≪정보·테러 연구 저널(Journal of Intelligence and Terrorism Studies)≫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방으로 망명한 구소련 스파이들과 공동으로 작업해 『KGB 내부 이야기(KGB The Inside Story)』 등 다수의 KGB 관련 문헌을 생산했다. 영국의 국내정보기관인 보안부(MI5)의 공식 사가로서 그 백년사를 다룬 『왕국의 방위(The Defence of the Realm)』를 집필했다. BBC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다수의 역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근현대사를 전공한 케임브리지대 명예교수로서, 사학과 교수단장과 코퍼스 크리스티 칼리지(Corpus Christi College)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케임브리지 정보학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주재하면서 ≪정보·테러 연구 저널(Journal of Intelligence and Terrorism Studies)≫의 편집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방으로 망명한 구소련 스파이들과 공동으로 작업해 『KGB 내부 이야기(KGB The Inside Story)』 등 다수의 KGB 관련 문헌을 생산했다. 영국의 국내정보기관인 보안부(MI5)의 공식 사가로서 그 백년사를 다룬 『왕국의 방위(The Defence of the Realm)』를 집필했다. BBC 라디오와 TV 방송에서 다수의 역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