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상담의 근원이었던 드라마치료가 이제 개인상담 과정에 주요한 도구로 자리매김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드라마치료의 초점인 역할의 상호작용이 내담자의 주관적 그리고 객관적 자아의 상호작용을 통해 어떻게 치료적 효과를 불러오는지 사회심리학적 견지를 더한 유용한 상담법을 제공한다. 자아를 잃어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드라마치료 전문가가 연주하는 상담 콘서트에서 잃어버린 자아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여러 사람의 목소리에 담겨진 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상담을 좋아하는 상담연주자, 이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상담전문가. 2005년부터 상담공부를 시작했으며, 2016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가족의 치료를 위한 상징적 상호작용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자아의 상호작용과 비블리오드라마 사례연구’, ‘모래놀이치료를 활용한 비블리오드라마의 개인상담적용연구’라는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되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 부소장으로 재직중이며 한국비블리오드라마협회 슈퍼바이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수련감독으로 여러 기관에서 집단상담, 개인상담 및 강의를 하고 있다.
상담을 좋아하는 상담연주자, 이 일을 소명으로 삼고 있는 상담전문가. 2005년부터 상담공부를 시작했으며, 2016년 서울신학대학교 신학전문대학원에서 ‘가족의 치료를 위한 상징적 상호작용론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자아의 상호작용과 비블리오드라마 사례연구’, ‘모래놀이치료를 활용한 비블리오드라마의 개인상담적용연구’라는 논문이 학회지에 게재되었다.
현재 서울신학대학교 한국카운슬링센터 부소장으로 재직중이며 한국비블리오드라마협회 슈퍼바이저, 한국기독교상담심리학회 수련감독으로 여러 기관에서 집단상담, 개인상담 및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