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 나츠메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게이트볼 만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GB 파크로 오세요!!
치과의사 타쿠조, 소꿉친구 술가게 주인 야스시, 두 사람의 동급생 주부인 마츠코 등 GB 파크에는 오늘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운다. GB(게이트볼)를 중심으로 작은 동네의 평범한 사람들이 알콩달콩 모여 일상의 따듯함과 소소한 행복을 전해준다. 오노 나츠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정감 넘치는 그림, 여운과 감동을 전해주는 따뜻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게이트볼을 통해 나누는 우정, 그리고 인간미, 비록 겉으론 내색을 안 하지만 언제나 옆에서 서로를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따뜻한 정이 작품 전반에 흐른다. 일상의 작은 행복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사람끼리 서로를 이해하고 생각해준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 것인지, 주인공들의 극히 평범한 대사,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 그 깊은 의미가 담겨 있다. 점점 사라져 가는 사람들 사이의 마땅히 있어야 할 따뜻한 온정이 이 책의 페이지 페이지마다 깃들어 있다.
GB 파크를 무대로 펼쳐지는 다정하고 훈훈한 사람들의 이야기. 우리들이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의 행복, 정, 사랑, 소소한 감동 등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볼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해준다. 잠시나마 마음을 편히 쉬고픈 모든 분들에게 오노 나츠메가 보내드리는 GB 파크를 추천한다. 작품 속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정겨움이 모두를 반길 것이다. 분명 막혀 있던 마음 한 구석이 녹아내리고 행복한 감정에 휩싸인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묶어주는 GB 파크의 세계로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로 정식 데뷔,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약한 출판사의 부도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과 『LA QUINTA CAMERA』의 개정판이 재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일본 만화계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
창작계 동인지 활동을 거쳐 2003년 웹진 『COMIC SEED!』에서 『LA QUINTA CAMERA』로 정식 데뷔, 2005년부터 「망가 에로틱스F」에 연재한 『리스토란테 파라디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계약한 출판사의 부도로 일본 3대 출판사 중 하나인 쇼가쿠칸에서 『not simple』과 『LA QUINTA CAMERA』의 개정판이 재출간되었으며, 에도시대를 배경으로 한 신작 『납치사 고요』로 2006년 일본 만화계 최고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배경에 중년남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 많으며, 데뷔 전에는 이탈리아에서 어학연수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