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최대의 인간관계가 150명에 불과하다는 이론, 일명 ‘던바의 수Dunbar Number’를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무제한적인 인간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던바의 수’를 비롯해 인간의 생물학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행동과 마음까지도 수천 년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는 ‘반 과학 로비에 대한 반론An Eloquent Riposteto the Anti-science Lobby’(선데이 타임스), 《과학의 문제점The Trouble with Science》, 《털고르기, 험담, 그리고 언어의 진화Grooming, Gossip and the Evolution of Language》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인간 이야기The Human Story》는 ‘최신 연구와 새로운 이론을 선보인 최고의 책’(선데이 타임스), ‘매우 강력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뉴 사이언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교 진화인류학과 교수이자 옥스퍼드대학교 맥덜린칼리지의 특별연구원이다. 1998년에는 영국 왕립학회 회원으로 선출되었다. 그의 주요 연구 주제는 사회성의 진화로, 인간 행동의 진화론적 기원을 밝히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연구를 통해 인간의 뇌가 관리할 수 있는 최대의 인간관계가 150명에 불과하다는 이론, 일명 ‘던바의 수Dunbar Number’를 주장하며, 현대 사회에서의 무제한적인 인간관계를 지적하기도 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던바의 수’를 비롯해 인간의 생물학적인 특징뿐만 아니라 행동과 마음까지도 수천 년 진화의 결과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여러 흥미로운 사례들을 소개한다.
주요 저서로는 ‘반 과학 로비에 대한 반론An Eloquent Riposteto the Anti-science Lobby’(선데이 타임스), 《과학의 문제점The Trouble with Science》, 《털고르기, 험담, 그리고 언어의 진화Grooming, Gossip and the Evolution of Language》 등이 있다. 가장 최근에 출간된 《인간 이야기The Human Story》는 ‘최신 연구와 새로운 이론을 선보인 최고의 책’(선데이 타임스), ‘매우 강력하고 도발적인 이야기’(뉴 사이언티스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