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대해 잘 모르는 이라도 이름쯤은 알고 있는 인상주의 화가, 클로드 모네(1840~1926년). 그는 [인상, 해돋이], [파라솔을 든 여인], [루앙대성당], [수련] 시리즈 등 걸작을 남겼지만, 그가 스스로 생각한 최고의 작품은 따로 있었다. 바로 1883년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그의 보금자리였던 지베르니. 그는 이곳의 집과 정원을 직접 가꾸고 꾸몄으며, 이를 화폭에 옮기곤 했다. 지베르는 모네가 우리에게 남긴 살아 숨쉬는 선물인 셈이다.
이 책은 아름답고 경이로운 지베르니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자연 가꾸기, 요리, 인테리어를 아우르는 모네의 라이프스타일이 담긴 집과 정원을 둘러보고, 여러분 생활에 모네의 빛과 색, 향기를 어떻게 담을 수 있는지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야외 활동 전문가이자 미식가였던 모네가 지금 살아있다면, 우리가 날마다 자연과 좀 더 가까이 지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싶어 할 것이다. 모네 대신 이 책이 여러분을 좀 더 자연으로 나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영화제작자, 사진작가, 그리고 모네의 세계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회사 Monet's Palate 설립자이자 대표.
어머니 덕분에 지베르니의 아름다움에 눈을 떴다. 어머니 헬렌 라펠 보드먼은 1978년부터 지베르니의 모네 집과 정원을 되살리는 일에 참여하여 최초의 미국 대표 자원봉사자가 된 인물. 에일린 보드먼은 스물세 살 때 어머니에게 지베르니 정원에서 딴 라벤더 선물을 받고 자신도 모네 정원을 위해 일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지난 20년 동안 모네의 예술과 미적 감각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지베르니를 찾지 않은 이들도 집에서 모네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처럼 동화의 나라 지베르니를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 『EVERYDAY MONET』를 썼다. 그 외 『모네의 미각 요리책(Monet's Palate Cookbook, 공저)』을 썼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모네의 미각(Monet's Palate: A Gastronomic View from the Garden of Giverny)」 대본을 쓰고 제작했다. 메릴 스트리프가 이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영화제작자, 사진작가, 그리고 모네의 세계를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한 회사 Monet's Palate 설립자이자 대표.
어머니 덕분에 지베르니의 아름다움에 눈을 떴다. 어머니 헬렌 라펠 보드먼은 1978년부터 지베르니의 모네 집과 정원을 되살리는 일에 참여하여 최초의 미국 대표 자원봉사자가 된 인물. 에일린 보드먼은 스물세 살 때 어머니에게 지베르니 정원에서 딴 라벤더 선물을 받고 자신도 모네 정원을 위해 일해야 할 운명임을 깨닫고, 지난 20년 동안 모네의 예술과 미적 감각을 널리 알려왔다. 특히 지베르니를 찾지 않은 이들도 집에서 모네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하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이 자신처럼 동화의 나라 지베르니를 직접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이 책 『EVERYDAY MONET』를 썼다. 그 외 『모네의 미각 요리책(Monet's Palate Cookbook, 공저)』을 썼으며, 다큐멘터리 영화 「모네의 미각(Monet's Palate: A Gastronomic View from the Garden of Giverny)」 대본을 쓰고 제작했다. 메릴 스트리프가 이 영화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