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상대방의 감정을 얼마나 잘 조율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 새로운 지식의 척도라고 주장하여 현대 심리학, 교육학, 경영학 등 거의 모든 학문 분야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대니얼 골먼의 대표작으로, "감성지능(EQ)"에 관하여 다루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기존의 지능측정 방식인 "IQ"만이 유일한 지능 측정 방식은 아니라고 주장하면서 "얼마나 영리한가 혹은 전문지식이 얼마나 많은가"라는 것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는 감성적인 지능이야말로 개발가능한 동시에 필수적인 지능이라는 견해를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1부 감성두뇌"에서 감성이란 무엇인가, 또한 어떤 메카니즘을 가지고 있는 가를 소개하고 "2부 감성지능의 본질"에서는 "IQ"의 한계점과 조절되지 못하고 개발되지 못한 감정들의 부작용, 즉, 대인관계나 개인적인 삶의 질의 저하에 대해 지적한다. "3부 감성지능 실전편" 에서는 감정지능이 발달되었을 때 그것이 개인의 삶과 비즈니스 그리고 정신적인 건강에 어떠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지 소개한다. "4부 기회의 창"과 "5부 감성교육의 세계"에서는 현대 교육의 화두인 "감성지능개발교육"에 대해 소개하면서 어렸을 적부터 감성을 개발시켜주는 것이 당위성과 장점을 소개하고 있다.
Contents
추천사: 감성지능(EQ), 그 10년의 역사
한국어판 서문: EQ에 초점을 맞춘 잠재능력 계발
10주년 기념 특별판 서문: 성공과 행복의 키워드, 감성지능
서문: 아리스토텔레스의 도전
1부 감성두뇌
1. 감성은 왜 생겨났는가? - 정열이 이성을 압도할 때
2. 돌발감정의 해부 - 감정은 순간적인 계획이다
2부 감성지능의 본질
3. 똑똑한 바보 - 높은 IQ가 성공을 보장하지 않는다
4. 너 자신을 알라 - 결정에 앞서 감정을 조율하라
5. 격한 감정에 휩싸이는 순간 - 분노, 불안, 우울에 대처하기
6. 모든 재능의 우두머리, 감성지능 - 스스로 동기부여하는 힘
7. 감정이입의 근원 - 아동학대자의 정신, 정신이상자의 도덕
8. 인간관계의 기술 - “우린 너를 싫어해”
3부 감성지능 실전편
9.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감성지능 - 화성 남자, 금성 여자의 결혼
10. 최고 기업을 위한 감성경영 - 공동 목표를 추구하도록 설득하는 기술
11. 정신과 의학 - 관계에 초점을 맞춘 치료
4부 기회의 창
12. 가정교육과 감성지능 - 말썽꾸러기는 어떻게 길러지는가?
13. 정신적 외상과 감성 재교육 - 새로운 감성 회로를 만들다
14. 기질은 바꿀 수 있다 - 경험을 통한 감성교육
5부 감성교육의 세계
15. 낮은 감성지능의 대가 - 문제아를 위한 학교
16. 학교에서의 감성교육 - 감성 성장의 시간표
부록 A : 감성이란 무엇인가? ∥ 부록 B : 감성적 정신의 특징 ∥ 부록 C : 두려움의 신경회로 ∥ 부록 D : W. T. 그랜트 협회 : 예방 프로그램의 구성 요소 ∥ 부록 E : 자아과학 교육과정 ∥ 부록 F : 사회성 학습과 감성학습 : 결과 보고서
Author
대니얼 골먼,한창호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 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타임」에 기고한 글로 퓰리처상 후보로 2회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과학진흥회의 특별회원으로 있고 미국심리학회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감성지수(EQ : EMOTION INTELLIGENT)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함으로써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렸다. 그는 감성지능의 개념을 통해 인류가 그동안 자신들 속에 묻혀 있던 소중한 감성능력을 재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지혜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SQ(SOCIAL INTELLIGINT)분야의 연구에 매달렸으며,그 개념은 리더쉽과 부드러운 상호연관에 관련이 있다. 현재 그는 럿거스대 응용심리학 대학원에 있는 '조직 내 감성지능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다. 그는 감성 지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위한 행동들을 권하고, 일터 효과에 감성 지수의 기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 『마음의 리더십』, 『감성의 리더십』,『리더십의 딜레마』『에코 지능』 등이 있다. 현재 버크셔에 거주하고 있다.
세계적인 심리학자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하버드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12년 동안 「뉴욕 타임스」에 뇌와 행동과학에 관한 글을 기고했으며, 「타임」에 기고한 글로 퓰리처상 후보로 2회 선정되었다. 현재 미국과학진흥회의 특별회원으로 있고 미국심리학회의 평생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 「월스트리트 저널」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사상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특히 감성지수(EQ : EMOTION INTELLIGENT)라는 개념을 만들어 IQ보다 EQ가 중요하며, EQ는 학습을 통해 계발할 수 있다”라는 주장을 함으로써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어버렸다. 그는 감성지능의 개념을 통해 인류가 그동안 자신들 속에 묻혀 있던 소중한 감성능력을 재인식하고, 효과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지혜와 자신감을 북돋아주었다. 그는 거기에 그치지 않고 SQ(SOCIAL INTELLIGINT)분야의 연구에 매달렸으며,그 개념은 리더쉽과 부드러운 상호연관에 관련이 있다. 현재 그는 럿거스대 응용심리학 대학원에 있는 '조직 내 감성지능에 관한 연구 컨소시엄'의 공동 회장이다. 그는 감성 지수 능력을 개발하는 것을 위한 행동들을 권하고, 일터 효과에 감성 지수의 기부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작으로 『EQ 감성지능』,『SQ 사회지능』, 『마음의 리더십』, 『감성의 리더십』,『리더십의 딜레마』『에코 지능』 등이 있다. 현재 버크셔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