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지식채널 × 반려, 혼자가 아닙니다만

$17.28
SKU
978895476388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31 - Thu 06/6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28 - Thu 05/30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2/02/28
Pages/Weight/Size 123*188*20mm
ISBN 9788954763882
Categories 인문 > 인문/교양
Description
다양한 반려의 존재 덕분에 우리 삶은 한결 다정해진다!!

인간은 결코 혼자 살아갈 수 없는 존재. 때문에 늘 무엇인가와 맞닿아 있고 연결돼 있으며 관계를 맺으며 존재를 확인한다. ‘반려’라는 단어를 언급하면 제일 먼저 사랑하는 사람 혹은 가족을 떠올릴 것이다. 그다음으론 무엇이 있을까? 꼬물꼬물 움직이며 심장을 녹이는 강아지, 고양이, 달팽이, 고슴도치에서부터 초록초록 마음을 어루만지는 꼬마 화분, 베란다 미니 정원, 텃밭까지…. 반려동물이나 반려식물이 우리가 익숙하게 떠올릴 수 있는 반려자들이다.

하지만 반려의 존재는 여기에 국한되지 않는다. 둘러보면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반려다. 취미를 비롯한 여러 활동들, 우리가 살아가는 공간과 시간, 그리고 마음에 거주하는 다양한 감정들! 이 모두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반려의 존재들이다. 미처 인지하지 못하거나 다정하게 대해주지 못했을 뿐 그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코로나19가 휩쓸고 지나간 뒤 많은 이들이 힘겨움 속에서 절망하거나 외로움을 껴안고 지쳐갔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일어나 힘을 내야 할 때. 2022년의 핵심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재건’이라고 한다. 정치경제, 교육, 산업 등의 영역에서 다시 회복하고 힘을 위해서는 먼저 우리 삶, 우리 자신을 일으켜 세워야 한다. 인간은 무엇으로 존재하고, 무엇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 걸까?

『EBS 지식채널ⓔ × 반려, 혼자가 아닙니다만』은 반려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우리와 동행하는 다양한 반려자 및 반려물을 살펴봄으로써 삶의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누구와 어떻게 살아가느냐에 따라 우리 삶은 완전히 달라진다.
Contents
PART 1 My Angel

내 삶에 찾아와준 작고 소중한 천사들
내 삶에 와주어 고마워!
인간과 동거하느라 고생이 많다
잔혹한 이별, 아름다운 이별
전망 좋은 창가와 빛나는 정원

PART 2 Companion for Life

내 삶을 향기롭게, 따사롭게, 보드랍게
삶이 예술에게, 예술이 삶에게
먹는다는 것, 산다는 것
향기로운 나의 친구, 커피
사랑하는 나의 사물들아

PART 3 Companion for Life

사랑 그리고 가족, 천국 어쩌면 지옥
영혼이 맞닿은 사랑을 품고
결혼에 대한 천 가지 시선
가족이라는 이름의 지옥
그대들이 있어 내 인생이 행복하오

PART 4 Companion for Life

익숙하거나 혹은 낯설거나
새롭고 낯선 세상과 조우하다
당신의 감정과 사이좋게 살고 있나요?
우리가 공간을 만들고 공간이 우리를 만든다
시간이라는 인연을 껴안고 살아가기
Author
지식채널ⓔ 제작팀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한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이 방송되었다. 알파벳 'e'를 키워드로 한 자연(nature), 과학(science), 사회(society), 인물(people)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편들을 시리즈로 엮어나간다.
세상 곳곳에서 포착한 다양한 테마 아래 우리가 알고 싶은 이야기, 알아야 할 이야기를 촘촘히 엮어 ‘살아 있는 지식’으로 전한다. 2005년 9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5년간 2,500여 편이 방송되었다. 알파벳 'e'를 키워드로 한 자연(nature), 과학(science), 사회(society), 인물(people) 등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5분의 영상 속에 인문, 사회, 과학, 예술 등 우리 삶과 긴밀하게 연결된 주제들을 감각적이고도 예리하게 담아내 큰 호응을 얻어왔다. 책으로 새롭게 만나는 지식채널ⓔ는 각 권마다 ‘오늘’을 관통하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관점에서 다룬 방송편들을 시리즈로 엮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