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지능(DQ)을 최초로 만들고, 전 세계에 알린 소셜임팩트 리더이자 수리통계학자, DQ연구소의 대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바이오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 및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2010년 디지털 세상의 공해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인폴루션 제로Infollution Zero’ 운동을 시작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유네스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상을 수상했다. 2013년 아쇼카 펠로우와 아이젠하워 펠로우로, 2015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며 DQ의 개념을 널리 소개했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DQ연구소를 설립, 이후 글로벌 교육 운동 #DQ에브리차일드를 시작하여 전 세계 80여 개국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의식을 교육했다. 2020년 DQ는 IEEE 표준협회에서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리터러시의 국제 표준으로 공인되었다.
저자는 유엔, G20, OECD 등의 국제기구와 구글, 틱톡, 싱텔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 여러 정부 및 학계를 아우르는 다자간 협력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명암을 연구하고 알려왔다. 통계학, 교육학, 윤리학,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재앙을 막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역량이 무엇인지 탐구했다. 그 결과물인 《DQ 디지털 지능》은 DQ가 이 시대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밝히고, 개인은 물론 정부·기업·학교 및 단체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윤리라는 화두를 제기하는 책이다.
디지털 지능(DQ)을 최초로 만들고, 전 세계에 알린 소셜임팩트 리더이자 수리통계학자, DQ연구소의 대표. 서울대학교 통계학과를 졸업하고 하버드대학교에서 바이오통계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같은 대학교에서 박사후연구원을 거쳐 보스턴컨설팅그룹에서 컨설턴트 및 디지털 미디어 애널리스트로 일했다. 2010년 디지털 세상의 공해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인폴루션 제로Infollution Zero’ 운동을 시작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유네스코 정보통신기술(ICT) 교육상을 수상했다. 2013년 아쇼카 펠로우와 아이젠하워 펠로우로, 2015년 세계경제포럼 차세대 글로벌리더로 선정되며 DQ의 개념을 널리 소개했다. 2017년 세계경제포럼과 함께 DQ연구소를 설립, 이후 글로벌 교육 운동 #DQ에브리차일드를 시작하여 전 세계 80여 개국의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의식을 교육했다. 2020년 DQ는 IEEE 표준협회에서 디지털 역량 및 디지털 리터러시의 국제 표준으로 공인되었다.
저자는 유엔, G20, OECD 등의 국제기구와 구글, 틱톡, 싱텔과 같은 글로벌 ICT 기업, 여러 정부 및 학계를 아우르는 다자간 협력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의 명암을 연구하고 알려왔다. 통계학, 교육학, 윤리학, IT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디지털 재앙을 막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수 있게 해주는 역량이 무엇인지 탐구했다. 그 결과물인 《DQ 디지털 지능》은 DQ가 이 시대에 왜 중요하며 어떻게 강화할 수 있는지 밝히고, 개인은 물론 정부·기업·학교 및 단체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윤리라는 화두를 제기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