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중 하나는 바로 재미있는 장난감이다. 아이의 독립심을 길러주기 위해 이 책의 저자인 양슈쥐엔(constance)은 특기인 목공 기술로 생활용품의 모양을 바꾸고, 색을 덧입혀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변신시킨다. 이 책에 수록된 목공작품들은 어린이의 안전을 도모하였을 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도 작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기 때문에 저자의 딸인 소피가 평소에 잘 해내지 못하던 양치질이나 장난감 정리 등을 직접 척척 해내게 되었을 정도이다.
아이는 5세가 되면 이해력이 높아지고, 무엇이든 혼자서 하려고 한다. 엄마와의 전쟁이 시작되기고 하는 이 때부터 평범한 완구를 사용해서 가르치려 하거나 버릇을 고치려고 하지말고 이 책을 따라 목공 DIY에 도전해 본다면 자녀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우리 가족만의 특별한 공간을 만들어 보자.
펴낸이의 말·창의성 + 성취감 = 아름다운 삶
머리말·누구나 ‘즐거운 목수’가 될 수 있다.
소피의 즐거운 성장일기
Part 1 활력이 넘치는 쾌적한 공간
꿈이 가득한 아이 방 꾸미기
Part 2 기초 목공예 연습
. 기본적인 목공 도구와 작업 순서
. 가지 필수 공구
· 전동 대패 · 전동 샌더
· 전동 드릴 · 전동 직소
· 트리머
. 목공 작업 심화편
· 작품 설계 · 튼튼한 접착
· 나무못의 활용 · 짜맞춤 기법
· 벽면 고정 · 도색 작업
Part 3
즐거운 공부를 위한 개의
창의적 완구
색채를 이용한 창의력 학습-도형 맞추기 놀이판
자유롭게 낙서할 수 있는-물결 테두리 칠판
마음대로 굴리는-구슬 미끄럼틀
화려한 색상의-미니 모자이크 체스판
시각 조합 능력을 길러주는-도미노 세트
체력과 두뇌를 함께 단련하는-야외용 대형 도미노
하늘 높이 나는 새-갈매기 모빌
집안에서도 신나게 놀 수 있는-미니 그네
Part 4
독립심을 기르는 개의
생활용품
문을 열면 펼쳐지는 꿈의 세계-비밀의 성 책꽂이
꿈을 안고 더 높이-비행기 책꽂이
아이들의 보물 창고-오색 수납함
어디든지 함께 하는-장난감 수납 카트
휴대하기 편한-이동식 수납상자
혼자서도 잘해요-자동차 칫솔통
예쁘고 멋지게-동물모양 거울
Part 5
재미있고 안전한 개의
대형가구
편안한 연주를 위한-키보드 받침대
깔끔한 모래놀이-인용 모래놀이 테이블
친근감이 느껴지는 테이블-모자이크 테이블
앉아서도 놀 수 있는-신기한 벤치
사랑을 가르쳐주는-컬러풀 강아지 집
Author
양슈쥐엔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의 주특기는 바로 목공입니다. 학창시절 처음 떠났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그녀의 삶은 줄곧 외국과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영국인 남편과 귀여운 딸과 함께 대만의 조용한 숲 속에서 늘 자연과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푸성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영국 친구인 제레미에게 목공기술을 배운 뒤 미술 감각을 기초로 한 끊임없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종 가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 기초 도안 작성이나 측량조차 필요없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튼튼한 재질의 목재가구에 오색찬란한 색을 덧입혀 썰렁한 집안을 유럽 스타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딸인 소피가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녀의 염원이 담겨서인지 그녀가 만든 가구에서는 아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야말로 기쁨과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한 집입니다. 양슈쥐엔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말합니다. "목공 diy는 남녀 유별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인 그녀의 주특기는 바로 목공입니다. 학창시절 처음 떠났던 유럽여행을 시작으로 그녀의 삶은 줄곧 외국과의 만남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영국인 남편과 귀여운 딸과 함께 대만의 조용한 숲 속에서 늘 자연과 접하며 살고 있습니다. 푸성미술고등학교를 졸업한 그녀는 영국 친구인 제레미에게 목공기술을 배운 뒤 미술 감각을 기초로 한 끊임없는 창의력을 발휘하여 각종 가구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지금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 기초 도안 작성이나 측량조차 필요없는 경지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그녀는 부드럽고 튼튼한 재질의 목재가구에 오색찬란한 색을 덧입혀 썰렁한 집안을 유럽 스타일로 바꾸어놓았습니다. 딸인 소피가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라는 그녀의 염원이 담겨서인지 그녀가 만든 가구에서는 아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집니다. 그야말로 기쁨과 즐거운 웃음으로 가득한 집입니다. 양슈쥐엔은 이 책을 통해 한국의 독자들에게 말합니다. "목공 diy는 남녀 유별한 것이 아닙니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