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감정을 홍단단 작가만의 선과 색으로 표현합니다.
한 권이 책이 50장의 엽서가 되어 당신의 사랑을 전합니다.
프롬비의 ‘포스트북(PostBook) 시리즈’는 다양한 작가들의 새롭고 예쁜 일러스트를 담아내 포스트카드 형식의 책입니다. 『포스트북』이라는 도서 제목처럼 엽서가 가득 채워진 엽서북입니다. 그 시리즈의 두 번째는 ‘Daily Love’의 홍단단 작가입니다. 『포스트북-Daily Love』는 홍단단 작가만의 선과 색으로 표현된 사랑 가득한 일러스트 40장의 엽서와 10장의 컬러링북이 담겨 있습니다. 『포스트북-Daily Love』는 깔끔하게 뜯어지는 제본으로 그저 눈으로만 보는 책이 아니라 낱장을 뜯어서 엽서로 사용이 가능한 책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 그리운 사람, 안부를 전하고 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포스트북-Daily Love』의 엽서를 보내 추억과 사랑을 남길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트북-Daily Love』는 일러스트 소품으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나만의 공간에 엽서 한 장을 올려놓으면 따듯하고 사랑스런 인테리어 소품이 될 것입니다.
『포스트북-Daily Love』는 그저 일러스트만 있는 책이 아닙니다. 40장의 엽서 일러스트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여러 가지 종류의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일상 속 사랑과 따듯한 시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연인에게, 가족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그들에 맞게 골라서 쓸 수 있습니다. 엽서로도 뜯어서 사용할 수 있지만, 튼튼하고 깔끔한 제본은 이 책의 장점입니다. 엽서 뒷면도 실제 사용이 가능한 엽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일러스트 북으로도 손색없게 활짝 펼쳐서 봐도 갈라지지 않습니다. 이 책을 펼치는 순간, 보는 재미, 고르는 재미, 쓰는 재미 그리고 사랑이란 감정까지도 다 가질 수 있는 『포스트북-Daily Love』입니다. 홍단단 작가만의 선과 색으로 표현한 『포스트북-Daily Love』는 본인에게는 의미 있는 책이, 상대에게는 소장가치 있는 선물이 되어줄 것입니다.
Author
홍단단
일상속에 숨어있는 다정하고 편안한것들을 관찰하고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린다. 일반적인 연인의 사랑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사물, 반려견과 묘그리고 본인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고 따듯한 그림으로 소개한다. 오늘의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도록 부지런히 걷고 오래 그림을 그리고 싶다.
일상속에 숨어있는 다정하고 편안한것들을 관찰하고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린다. 일반적인 연인의 사랑에서 벗어나 가족, 친구, 사물, 반려견과 묘그리고 본인에 대한 사랑을 담백하고 따듯한 그림으로 소개한다. 오늘의 모든 순간들이 아름다운 장면으로 남도록 부지런히 걷고 오래 그림을 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