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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트렌드로 보는 미래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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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12/12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76334381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변화의 맥락과 문제의 본질을 짚어
과감하게 발상을 전환하라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너무 많은 변화가 지극히 복잡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몇 가지 기준을 가지고 변화의 양상을 들여다볼 줄 알아야 한다. 저자는 변화를 해석하는 기준으로 변화의 속도, 양, 지속성을 제시한다. 또한 저자가 미래 산업 지도를 바꿀 세 가지 흐름, 즉 3대 메가트렌드로 주목한 큰 변화는 바로 ‘인구구조 변화’, ‘도시화’, ‘기후 변화’이다. 이를 통해 3대 메가트렌드가 필연적으로 창출할 3대 신사업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6가지 유망사업 등 총 9개의 미래사업을 도출한다.

3대 신사업으로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는 것이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한 헬스케어 사업, 도시화에 대응한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다. 이들은 글로벌기업들이 이미 공통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현재의 진행 현황을 설명하고 앞으로 이루어져야할 기술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신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주는 책으로도 읽을 수 있지만 변화를 비즈니스 관점에서 진지하게 이해하려는 독자들에게 더욱 뜻 깊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저자 역시 이 책을 통해 단순히 미래 비즈니스의 정보만을 얻을 것이 아니라 변화를 해석하는 틀로 폭넓게 활용할 것을 권하고 있다.
Contents
프롤로그 ·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서

1부 심층 진단, 산업계 지각변동

Intro. 그 회사는 어쩌다 문제기업이 되었나·
1 영원한 초우량기업은 없다·
2 변신은 생존의 기본조건이다
3 기업 변신의 다섯 가지 딜레마

2부 3대 메가트렌드와 신사업의 탄생

Intro. 왜 다시 메가트렌드인가·
1 인구구조 변화와 헬스케어 사업
신사업1. 헬스케어 사업
2 도시화와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신사업2. 인프라스트럭처 사업
3 기후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사업
신사업3. 신재생에너지 사업

3부 발상의 전환이 만드는 유망사업 여섯 가지

Intro. 메가트렌드는 유망사업의 창고
1 건강한 장수를 꿈꾼다 ·에이징솔루션 사업
idea+@1. 질병의 원인을 공략해 제거하라
2 주거와 소비 지도를 뒤바꾼다 ·1~2 인 가구 대응 사업
idea+@2. 1~2 인 가구의 증가, 상상 이상의 사회가 온다
3 도시화의 어두운 그림자를 해결하라 ·안비즈니스
idea+@3. 데이터처리 사업의 미래 전망
4 신흥국의 유행과 서비스 산업이 바뀐다 ·도심형 서비스업
idea+@4. 서비스를 과학화하라
5 건물과 자동차의 에너지 소모를 줄여라 ·에너지 효율화 사업
idea+@5. 자동차를 뛰어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6 인류의 운명을 좌우하는 영원한 미래 산업 ·식량 비즈니스
idea+@6. 에너지와 식량이 동시에 생산되는 미래의 온실

4부 신사업 성공을 위한 제언

Intro. 변화가 신사업의 시작이다
1 세 가지 키워드(VAR) 에서 기회를 찾는다
2 패턴을 읽으면 진입 타이밍과 시장 규모가 보인다
3 정확한 업의 정의가 경쟁의 조건을 말한다
4 공급자가 아닌 소비자의 눈으로 봐야 한다

에필로그 · 발상의 전환이 산업의 미래를 바꾼다
Author
김재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삼성전자 신규사업 기획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MBA를, 2008년에는 서울대학교 기술정책과정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0년 주기로 학문과 현장을 오가며 공학, 경영학, 경제학을 공부한 셈이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던 4년 동안 신사업의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에너지, 뉴미디어, 정보통신 등 다양한 미래 유망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 시기에 얻은 현업 경험과 사업에 대한 이해는 이후 산업이나 기업을 분석하고 평가, 판단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1992년 삼성경제연구소로 옮겨 2008년 기술산업실장을 맡기 전까지 IT산업 연구를 담당했다. IT와 연애한다고 할 정도로 IT산업의 역동성과 변화를 분석하는 데 매료되었던 시기였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으로서 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20년 이상 산업 연구 분야에 매진해왔으나 좀 더 큰 시야에서 세상의 흐름을 보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직관을 갖기 위해서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배움이 있다고 믿는다.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와 자극을 주는 산업 연구야말로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인 일이라 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8년 삼성전자 신규사업 기획팀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2001년 미국 카네기멜론대학에서 MBA를, 2008년에는 서울대학교 기술정책과정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0년 주기로 학문과 현장을 오가며 공학, 경영학, 경제학을 공부한 셈이다. 삼성전자에서 근무했던 4년 동안 신사업의 기획과 실행을 경험하며 에너지, 뉴미디어, 정보통신 등 다양한 미래 유망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이 시기에 얻은 현업 경험과 사업에 대한 이해는 이후 산업이나 기업을 분석하고 평가, 판단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 1992년 삼성경제연구소로 옮겨 2008년 기술산업실장을 맡기 전까지 IT산업 연구를 담당했다. IT와 연애한다고 할 정도로 IT산업의 역동성과 변화를 분석하는 데 매료되었던 시기였다. 현재 삼성경제연구소 기술산업실장으로서 산업의 역사와 미래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20년 이상 산업 연구 분야에 매진해왔으나 좀 더 큰 시야에서 세상의 흐름을 보고,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는 직관을 갖기 위해서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멀다는 생각이다. 세상 모든 일에는 배움이 있다고 믿는다.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와 자극을 주는 산업 연구야말로 정말 재미있고 매력적인 일이라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