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CEO

최고의 신흥 시장 캄보디아에서 복을 나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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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2/06/27
Pages/Weight/Size 152*215*20mm
ISBN 9791189183172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 책은…

무한한 가능성의 새로운 시장 캄보디아에서 세 차례 은행을 성공시킨 이용만 행장이 새로운 세계를 항해하는 법
무궁무진한 잠재력, 그러나 만만치 않은 캄보디아 진출의 A to Z
복을 나누고 떠나는 영원한 이방인을 꿈꾸는 어느 은행장의 리더십 이야기
세상을 이끄는 리더들이 흔들리지 않고 당당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게 하는 7가지 리더십 비결
신흥 시장에 진출하고 성공하기 위한 전제 조건
‘국제화는 현지화, 현지화는 국제화’, 현지화의 가장 큰 걸림돌과 해결법
‘정에 더 약한 캄보디아 사람들’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차이점과 공통점
한류에 열광하는 것과 한국을 좋아하는 것의 차이
새로운 바다에서 복을 나누고 떠난다는 것의 의미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현지법인 운영 방식의 특징
Contents
프롤로그- “ 나는 복을 나누는 영원한 이방인을 꿈꾼다” · 4

1장. 판단의 위엄- 항상 좋은 결정을 할 필요는 없다
판단은 빠르게, 결정은 단호하게 · 15/ 김칫국 마시기의 달인 · 21/ 투자 합작 계약서 없이 착수한 은행 설립 · 25/ 빨간 스포츠카를 타고 싶었던 산골 소년 출세기 · 29/ 오래 생각했다고 정답은 아니다 · 34/ 아무 결정도 하지 않는 일 · 39/ 캄보디아라는 신흥 시장에서 칭기즈 칸처럼 · 43/ [리더의 무게 ①] 속도가 경쟁력이 될 때 · 48

2장. 권한의 무게- 책임질 권한을 누려라
책상 위에 쌓아 두지 않는다 · 53/ 권한 위임도 의사 결정이다 · 59/ 일은 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임하는 것이다 · 65/ 시시비비보다는 수습과 해결이 먼저 · 70/ CEO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조직의 비밀 · 73/ 리더의 우산 · 77/ [리더의 무게 ②] 조직을 살리는 리더의 세 가지 말 · 82

3장. 대범한 선택- 한쪽 눈을 감아야 더 멀리 본다
지금 손해 보는 것이 훨씬 낫다 · 87/ ???에는 관용도 예외도 없다 · 94/ 출근부를 없애니 핑계가 사라졌다 · 100/ 내가 경험한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차이 1 · 106/ 내가 경험한 국내 금융회사와 외국계 금융회사의 차이 2 · 112/ [리더의 무게 ③] 일의 순서는 무엇으로 결정하는가 · 118

4장. 가치의 전환- 가능한 모든 것을 나눈다
개인의 발전이 조직의 발전이라는 신념 · 123/ 나의 프랑스 직장 문화 체험기 · 130/ 책 읽는 CEO의 독서법 · 135/ 내가 책을 읽는 이유 · 140/ 리더의 실수가 만드는 새로운 길 · 145/ 무엇을 경험하게 할 것인지를 고민하라 · 150/ 4차 혁명 이후 조직의 교육 · 157/ 고객 만족의 전제 조건 · 166/ [리더의 무게 ④] 리더의 28가지 행동 지침 : 리더라면 피터처럼 · 174

5장. 의지의 시간- 능력보다 의지가 중요할 때가 있다
되는 것도 없고 안 되는 것도 없는 나라 · 179/ 모든 일의 시작 · 185/ 90퍼센트에도 만족하고 격려한다 · 190/ ‘진심’이어야 ‘진심’으로 돌아온다 · 198/ [리더의 무게 ⑤] 떠나야 할 때 vs 머물러야 할 때 · 204

6장. 포용하는 마음-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여라
국제화는 현지화, 현지화가 곧 국제화 · 209/ 정에 약한 한국인, 정에 더 약한 캄보디아인 · 218/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 222/ 현지화의 가장 큰 걸림돌 · 229/ 한류에 열광하는 것과 한국을 좋아하는 것 · 234/ 머리로 이해하려 하지 말고 · 240[리더의 무게 ⑥] 캄보디아 진출을 생각한다면 알아두어야 할 것 · 246

7장. 영원한 이방인- 나는 복을 나누는 이방인이 되고 싶다
우리를 새로운 바다로 인도하는 향상심 · 251/ 조직은 언제나 파도를 품고 있다 · 256/ 노하우는 없다 · 263/ 성공한 조직은 나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 267/ 무작정 함께 하려고만 하지 말아라 · 272/ 새로운 바다에서 복을 나누려면 · 276/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으로 나누고 싶은 복 · 281/ [리더의 무게 ⑦] CEO의 질문은 스스로 생각하게 한다 · 284

에필로그- 복을 나누고 떠난다는 것 · 286
부록- 우리나라 금융회사의 현지법인 운영 방식의 특징 · 289
Author
이용만
해외에서 25년 이상 이방인으로 살아온 글로벌 금융전문가. 현 캄보디아 필립은행 공동 CEO,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 싱가포르, 홍콩 금융시장에서 30년 이상 소매금융, 도매금융, 국제금융, 투자금융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8년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을 설립하고, 2009년 트러스트 펀드(Trust Fund) 투자 유치 후 캄보디아 캠캐피탈 특수은행(현 DGB 은행)을 창업했다. 2018년 DGB 금융그룹에 100% 매각 후, 2021년까지 3년 동안 CEO로 재직했다.
2021년 싱가포르의 필립캐피탈(Phillip Capital) 금융그룹의 계열사 필립은행의 공동 CEO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캄보디아 금융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은행 창립 첫 해에 흑자를 기록하고, 해마다 전 직원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중국, 한국 등으로 해외 연수를 보냈다. 캄보디아의 유명 가수를 캄보디아 금융업계 최초로 전속 모델로 계약하고, 고객을 불편하게 했을 경우에는 해피머니 제도를 이용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등 캄보디아 금융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매주 30분씩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금융 이론뿐만 아니라, 광고와 인문학, 철학 등을 직원들과 함께 공부했다.

2018년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임된 후 2020년, 2022년에 연임되었다. 다른 국가의 상공회의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한국상공인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청년기업가 위원회를 상공회의소 내에 설립하여 청년 기업가들의 경영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해외에서 25년 이상 이방인으로 살아온 글로벌 금융전문가. 현 캄보디아 필립은행 공동 CEO,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

한국, 싱가포르, 홍콩 금융시장에서 30년 이상 소매금융, 도매금융, 국제금융, 투자금융 전문가로 활동했다. 2008년 캄보디아 프놈펜 상업은행을 설립하고, 2009년 트러스트 펀드(Trust Fund) 투자 유치 후 캄보디아 캠캐피탈 특수은행(현 DGB 은행)을 창업했다. 2018년 DGB 금융그룹에 100% 매각 후, 2021년까지 3년 동안 CEO로 재직했다.
2021년 싱가포르의 필립캐피탈(Phillip Capital) 금융그룹의 계열사 필립은행의 공동 CEO로 자리를 옮겨 현재까지 캄보디아 금융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은행 창립 첫 해에 흑자를 기록하고, 해마다 전 직원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홍콩, 중국, 한국 등으로 해외 연수를 보냈다. 캄보디아의 유명 가수를 캄보디아 금융업계 최초로 전속 모델로 계약하고, 고객을 불편하게 했을 경우에는 해피머니 제도를 이용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등 캄보디아 금융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매주 30분씩 직접 준비한 프레젠테이션 자료로 금융 이론뿐만 아니라, 광고와 인문학, 철학 등을 직원들과 함께 공부했다.

2018년 한캄 상공회의소 회장에 선임된 후 2020년, 2022년에 연임되었다. 다른 국가의 상공회의소와의 긴밀한 유대관계와 네트워크를 유지하며 한국상공인의 위상을 높였다고 평가받는다. 특히 청년기업가 위원회를 상공회의소 내에 설립하여 청년 기업가들의 경영 활동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