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CEO 철학에서 길을 찾다

CEO가 꼭 알아야 할 인문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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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1/02/01
Pages/Weight/Size 153*224*20mm
ISBN 9788993616156
Categories 경제 경영 > 경영
Description
이 시대 CEO들을 위한 아테네 철학자들의 인문학 강의

‘성공의 대명사’로 일컬어지는 칼리 피오리나 전 휴렛팩커드(HP) 회장과 애플의 스티브 잡스는 모두 철학을 전공했다.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조지 소로스 역시 런던스쿨 이코노믹스에서 철학을 전공했다. 이러한 사실이 우리에게 던지는 메시지는 무엇일까? 사실 철학의 중요성은 시대를 막론하고 늘 강조돼온 패러다임 중 하나다.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글로벌화나 정보화로 인해 갈수록 다양해지는 기업구성원들을 제대로 끌어안기 위해서는 경영자의 절대적이고 올바른 경영철학이 바로 서야 한다. 이 책은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헤라클레이토스 등 아테네 철학자들의 사상을 기업 경영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철학적 경영을 통해 경영자와 조직의 리더가 갖추어야 할 지혜로운 경영의 모습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해답을 제시한다. 여기에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잭 웰치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와 같은 성공한 기업가들의 사례를 통해 그들의 경영철학이 기업 발전에 얼마나 많을 영향을 끼쳤는지 살펴본다. 이 책을 통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낀’ 기업현실을 버티고, 구성원들에게 존경받는 동시에 기업경영에서는 승승장구하는 경영인으로 거듭나는 방법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Contents
추천사 변화해야 한다

프롤로그 철학을 보면 경영이 보인다

Chapter 1 오늘날 경영자가 넘어야 할 난관들
다양성과 상대성이 난무하는 사회를 이겨내야 한다
불확실한 시대의 CEO, 경영위기와 만나다
CEO로 산다는 것
기업인의 참된 가치는 비즈니스적 차원을 뛰어넘어야 한다
사례 | “나는 철학이 있어 성공했다” - 교세라 명예회장 이나모리 가즈오

Chapter 2 CEO, 아테네 철학에서 길을 묻다
철학과 경영은 얼마나 밀접하게 닿아 있는가
현상 이면의 원리를 발견하고 해석할 수 있는 혜안
거액의 예금통장과 같은 지혜의 보물창고
복잡한 사회 속에서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
사례 | “학습 조직을 구축하라” - GE CEO 잭 웰치

Chapter 3 아테네 철학자들이 들려주는 경영 메시지
소크라테스, 질문하는 자가 주도한다
플라톤, 비전을 제시하라
아리스토텔레스, 지식을 경영하라
헤라클레이토스, 끊임없이 변화하라
사례 | “기업이여, IQ를 높여라” - MS CEO 빌 게이츠

Chapter 4 참된 경영인이 되기 위한 노하우
윤리경영, 투명성 있는 경영을 하라
자기경영, 자신을 끊임없이 비판하라
글로벌경영, 세계 시민으로 먼저 손을 내밀어라
상생경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지 마라
사례 | “철저히 다르게“ - 애플 CEO 스티브 잡스
Author
김진욱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월간 '경영과 컴퓨터'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기업과 IBM, HP 등 외국계 IT기업을 취재하면서 국내 IT시장을 분석하고 해외 IT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IT트렌드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이후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를 통해 경제부 산업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국내대기업은 물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의 경영권 승계나 시장쟁탈 이슈를 분석하는 기사를 썼다. 여기에 기업의 매니지먼트나 상품화 전략, 인사관리 등에 포커스를 둔 기획기사에도 많은 열정을 쏟았다. 미래에셋 사보에‘올림픽과 경영’을 기고한 것을 비롯해 부산삼성병원, 교통안전공단, 아이쓰리샵, 다이너스티 등의 사보에 경영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인 '머니위크'에서 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손은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기자, 매일 아침 광화문에 출근하는 30대 말미의 그가 꾸는 꿈이다.
중앙대 신문방송학과를 나와 월간 '경영과 컴퓨터'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했다. 다음, 네이버 등 포털기업과 IBM, HP 등 외국계 IT기업을 취재하면서 국내 IT시장을 분석하고 해외 IT전시회에 참가해 글로벌 IT트렌드를 전하는 데 주력했다. 이후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를 통해 경제부 산업담당 기자로 활동하면서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국내대기업은 물론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견기업의 경영권 승계나 시장쟁탈 이슈를 분석하는 기사를 썼다. 여기에 기업의 매니지먼트나 상품화 전략, 인사관리 등에 포커스를 둔 기획기사에도 많은 열정을 쏟았다. 미래에셋 사보에‘올림픽과 경영’을 기고한 것을 비롯해 부산삼성병원, 교통안전공단, 아이쓰리샵, 다이너스티 등의 사보에 경영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현재는 '머니투데이' 경제주간지인 '머니위크'에서 산업팀장으로 일하고 있다.
손은 차갑고 가슴은 따뜻한 기자, 매일 아침 광화문에 출근하는 30대 말미의 그가 꾸는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