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없다

$19.05
SKU
9791128834134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Wed 05/22 - Tue 05/28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ue 05/21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4/26
Pages/Weight/Size 129*188*6mm
ISBN 9791128834134
Categories 소설/시/희곡 > 고전문학
Description
당대 최고의 심미안이자 루브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널리 알려진 도미니크 비방 드농이 남긴 유일한 문학 작품이다. 이 짧은 소설은 ‘리베르티나주’ 문학의 일종으로서 18세기 당시 자유분방했던 프랑스 상류사회의 남녀 관계를 여과 없이 사실적으로 드러낸다. 초판인 1777년과 프랑스대혁명 이후 새로 발표된 1812년 판본을 함께 실어 두 판본을 비교하며 읽을 수 있게 했다.
Contents
들어가기 전에
1777년 판본
1812년 판본

해설
지은이에 대해
옮긴이에 대해
Author
도미니크 비방 드농,이효숙
도미니크 비방 드농(Dominique Vivant Denon, 1747∼1825)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중심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외교관이자 행정가이면서 박물관학과 미술사의 선구자로서 루브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이집트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프랑스 박물관의 컬렉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림에 조예가 깊어 예술품을 수집하는 것 외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단 한 편의 단편소설로 프랑스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프랑스와 다른 국가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의 사교적인 성격과 독특한 매력은 귀족 사교계에서 널리 알려졌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으로 귀족 부인들의 살롱에서는 항상 환영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생애는 예술과 문학, 외교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으로, 프랑스 문화사에 독특한 반향을 남겼다.
도미니크 비방 드농(Dominique Vivant Denon, 1747∼1825)은 18세기 말부터 19세기 초에 이르는 프랑스 예술과 문화의 중심인물 중 하나로 손꼽힌다. 외교관이자 행정가이면서 박물관학과 미술사의 선구자로서 루브르박물관 초대 관장으로 널리 알려졌다. 특히 이집트 전문가로서 명성을 쌓았으며, 프랑스 박물관의 컬렉션을 풍부하게 만드는 데 큰 기여를 했다. 그림에 조예가 깊어 예술품을 수집하는 것 외에 직접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또한 문학적 재능을 발휘해, 단 한 편의 단편소설로 프랑스문학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했다. 외교관으로 활동하면서 프랑스와 다른 국가 간의 관계를 개선하고 유지하는 데에도 기여했다. 그의 사교적인 성격과 독특한 매력은 귀족 사교계에서 널리 알려졌다. 누구에게나 친근하고 화목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능력으로 귀족 부인들의 살롱에서는 항상 환영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생애는 예술과 문학, 외교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의 활약으로, 프랑스 문화사에 독특한 반향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