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같이 먹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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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410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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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02
Pages/Weight/Size 128*188*15mm
ISBN 9791141079185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밥을 같이 먹는다거나》는 회사에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 A인 이 미 시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사랑'을 말하는 시집이다. 이 시집이 첫 작품인 이 미 시인은 철저하게 객관을 배제하고 주관으로 마음과 사랑에 대해 말한다. 《밥을 같이 먹는다거나》에서 이 미 시인은 사랑을 자신의 언어로 번역해 그저 말할 뿐이다. 우리는 그의 시를 읽고, 말라가는 우리 가는 길에 발자국이라도 남길 수 있도록 감정을 적시고자 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다.
Contents
머리말 5

1 등진 풍경들 7

- 베텔게우스 8
- 귀향 10
- 유산 13
- 비석 그늘 14
- 무너짐으로 16
- 빈자리 20
- 난춘(爛春) 22
- 등진 풍경들 24

2 바닷가 마을 25

- 존재 26
- 빈자리2 27
- 시네마 29
- 알작지왓 32
- 장거리 연애 34
- 빚 36
- 여수 시립 쌍봉도서관 38
- 바닷가 마을 40
- 비망록 42
- 불륜 43
- 여수 시립 쌍봉도서관 2 45
- main( ) {puts("Hello, world!"); return 0; } 46
- 밥을 같이 먹는다거나 48
- 여수산단(麗水産團) 50
- 감기 52
- 써멀구리스 54
- 여수에 가자 56

3 목도 59

- 동백 50
- 좋은 날 이야기 62
- 일기_20170213 64
- 정기회식 66

작가의 말 68
Author
이 미
회사 다니고 시를 쓰는 작가 이 미 입니다.
회사 다니고 시를 쓰는 작가 이 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