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와 관용

이태수 시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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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0
Pages/Weight/Size 152*223*23mm
ISBN 9788980695003
Categories 인문 > 독서/비평
Description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이하면서 펴낸 여섯 번째 시론집이다. 대구에서 활동하다가 2000년 작고한 전상렬 시인을 비롯해 정유정, 박주영, 안윤하, 김인숙, 권영시, 서교현, 원용수, 이승권, 권순우, 박희숙, 이희명 백숙용, 정연희, 박옥영(최근 작고) 등 대구 시인들, 김주완, 김원호, 유수근, 황영애 등 경북지역 시인들의 시집 해설과 서울에서 활동하는 시조시인 김일연의 시조집 해설을 실었다.
Contents
1

012 자연 회귀와 달관의 여로―전상렬 시선집 『바람 따라 세월 따라』
037 철학적 사유, 예지와 관용의 시학―김주완 시집 『선천적 갈증』
058 형이상적 사유와 아름다운 환상―정유정 시집 『셀라비, 셀라비』
079 서사적 서정과 서정적 서사―안윤하 시집 『니, 누고?』
102 더 나은 삶에의 꿈과 열망―서교현 시집 『타클라마칸, 혹은 쥐똥나무를 위하여』

2

120 형이상학적 사유와 심상 풍경 ―김일연 시조집 『먼 사랑』
139 발랄한 상상력과 첨예한 감성 ―김인숙 시집 『익숙한 것을 새롭게 보는 방식』
159 정제된 서정, 은유의 시학―박희숙 시집 『새벽 두 시의 편의점』
180 사랑인 사람의 길 걷기―이희명 시집 『피망과 파프리카』
200 정갈한 서정, 예지와 기지―황영애 시집 『코고무신 째깍이는 소리』

3

222 학구적인 사유와 일깨움의 시학―권영시 시집 『상리화』
245 자연 친화와 회귀의 시학―김원호 시집 『종심의 언덕』
263 신라의 숨결과 향토적 서정―유수근 시집 『고도의 꽃』
280 유연한 사유와 깨달음의 세계 ―이승권 시집 『귀띔』
300 사랑과 연민의 투사와 확산―원용수 시집 『무지개 여행』

4

320 적막과 꿈의 서정적 변주―박주영 시집 『꿈꾸는 적막』
343 분방한 서정적 은유와 내면 풍경―권순우 시집 『꽃의 변신』
367 개성적인 시를 향한 열망과 지향―백숙용 시집 『분홍의 방향』
385 아름다운 추억과 애틋한 그리움―정연희 시집 『꽃들의 신호탄』
406 정한의 정서, 서사적 서정―박옥영 시집 『빌렌도르프의 눈』
Author
이태수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