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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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0
Pages/Weight/Size 145*210*13mm
ISBN 9791192149486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문학
Description
독립군의 산실 신흥무관학교 설립자였으나
역사 속으로 묻혀버린 거룩한 이름, 이석영


박정선 소설가의 장편소설 『거룩한 길』이 푸른생각에서 출간되었다. 일제강점기 시대, 조국의 해방과 독립을 위해 재산과 가족을 모두 바치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현했던 6형제의 숭고한 일대기가 이 책에 살아 숨 쉬고 있다.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린 그 거룩한 이름을 다시 불러낸 이 소설은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애국과 진정한 독립운동이 무엇인지를 확실하게 가르쳐 준다.
Contents
명문가의 후계자
가문 정신
죽지 말고 살아서 싸우라
망명을 결심하다
나라를 빼앗기다
6형제의 선택
원세개의 도움
신흥무관학교를 세우다
험난한 만주 생활
가슴 아픈 이별
다시 선택의 기로에서
왕을 북경으로 모셔라
혼란스러운 임시정부
마지막 정착지 상해
단칼에 치거라
거룩한 장례
에필로그

작가의 말
부록 1_ 이석영 가문의 계보
부록 2_ 귤산 이유원 연보
부록 3_ 영석 이석영 연보
부록 4_ 우당 이회영 연보
Author
박정선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대학원 졸업 문학석사, 1987년 『문학정신』 시조 등단, 2007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장편소설로 『백년 동안의 침묵』 『동해 아리랑』 『가을의 유머』 『유산』 『순국』 등이, 소설집으로 『청춘예찬 시대는 끝났다』 외 5권. 시집으로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외 8권, 서사시집으로 『독도는 말한다』 『뿌리』, 에세이집으로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 평론집으로 『고독의 경지』 『존재와 사유』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인간에 대한 질문-손창섭론』 『사유와 미학』 『해방기 소설론』 등이 있다. 심훈문학상, 영남일보문학상, 부산문학상 대상, 김만중문학상, 해양문학대상(해양수산부 문화재단),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천강문학상, 아라홍련문학상 대상, 부산시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예창작, 인문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
소설가, 시인, 문학평론가. 숙명여대 대학원 졸업 문학석사, 1987년 『문학정신』 시조 등단, 2007년 『영남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당선, 장편소설로 『백년 동안의 침묵』 『동해 아리랑』 『가을의 유머』 『유산』 『순국』 등이, 소설집으로 『청춘예찬 시대는 끝났다』 외 5권. 시집으로 『바람 부는 날엔 그냥 집으로 갈 수 없다』 외 8권, 서사시집으로 『독도는 말한다』 『뿌리』, 에세이집으로 『고독은 열정을 창출한다』, 평론집으로 『고독의 경지』 『존재와 사유』 『타고르의 문학과 사상 그리고 혁명성』 『인간에 대한 질문-손창섭론』 『사유와 미학』 『해방기 소설론』 등이 있다. 심훈문학상, 영남일보문학상, 부산문학상 대상, 김만중문학상, 해양문학대상(해양수산부 문화재단), 한국해양문학상 대상, 천강문학상, 아라홍련문학상 대상, 부산시문화상을 수상했다. 현재 문예창작, 인문학 강사로 출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