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전 폭락한 경제, 세계대공황 1929년 10월. 고급스러운 옷, 값비싼 외제품, 우아한 저녁식사… 호황을 누리던 사람들에게 어느 날 검은 그림자가 다가왔습니다. 하루아침에 미국주가가 미친 듯이 폭락해버린 것입니다. 이 폭락이 있기 하루 전만 해도 아무도 그 기운을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미국으로부터 시작한 이 공황은 세계 전역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금융 전문가들을 포함해 많은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세계대공황이 터진 이유에 대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추측이 믿음의 앞뒤를 다투었습니다. 사람들의 자산은 끝을 알 수 없이 증발했습니다. 그나마 남은 자산들을 시장에 내다 팔기 바빴습니다.
〈내일은 좋은 뉴스가 뜨겠지...〉.
그러나 찾아온 뉴스는 〈끝을 알 수 없는 자산추락〉....아아..내 돈, 내 인생!
*미국 GDP 약 40% 감소 *미국 주식시장 시가총액 88% 증발 *독일인 실업자 40%로 폭증*
100년 전 발생한 1차, 2차 세계대전 세계대공황을 전후로 1차 세계대전과 2차 세계대전이라는 역사상 가장 큰 이슈 또한 동시에 발생하고 맙니다. 그 당시를 살아왔던 사람들의 심정은 과연 어땠을까요?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이 속한 국가가 갑자기 전쟁의 국면으로 치닫는 광경을 바라봐야만 했습니다. 영국과 같은 섬나라는 예로부터 무역이 발달해 상당수의 식재료를 수입해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으로 인해 수입길이 끊겼고 그때부터 영국인들은 전례없는 식량난에 시달렸습니다. 그나마 남아있던 식재료들이라곤 전쟁에 참전한 군인들을 위해 전달되었습니다. 이때부터 〈자급자족〉과 〈국가로부터의 식재료 배급〉을 비롯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을 절약해야만 하는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아껴야 생존한다 풍족한 생활을 누리던 사람들은… 바뀌었습니다.
-낡은 옷을 꿰메입고
-자신의 텃밭을 기르고
-장기보관이 가능한 통조림 요리를 개발하고
-국가로부터 배급되는 소량의 재료로 영양식을 개발하고
이 외에도 각고의 노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남성들은 전쟁터로 향했습니다. 고향에 남겨진 노인과 여성, 아이들은 국가에서 정기적으로 나눠주는 부실한 배급식재료로 가족을 먹여 살려야만 했습니다. 부족한 재료이지만 최대한의 영양식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의 요리가 창의적으로 탄생해야만 했던 것입니다.
출판사 [골든넛지]는 1인 단행본 브랜드 "비크리스탈연구소"를 운영합니다. 수정구에 빛이 굴절 되어 사방으로 무지개 빛이 뿌려지듯 세상의 이야기를 모아 비크리스탈연구소의 시각으로 다채 로운 주제의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세계대공황 레시피북, 칵테일도감 THE MOON, 민간요법살롱, 마녀테스트 Becoming a Witch, 아이들의 오래된 놀이기록 Enfants』 등 독립출판물을 비롯한 총 5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
출판사 [골든넛지]는 1인 단행본 브랜드 "비크리스탈연구소"를 운영합니다. 수정구에 빛이 굴절 되어 사방으로 무지개 빛이 뿌려지듯 세상의 이야기를 모아 비크리스탈연구소의 시각으로 다채 로운 주제의 책을 만들고자 합니다. 『세계대공황 레시피북, 칵테일도감 THE MOON, 민간요법살롱, 마녀테스트 Becoming a Witch, 아이들의 오래된 놀이기록 Enfants』 등 독립출판물을 비롯한 총 5권의 책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