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꾸는 꿈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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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4/20
Pages/Weight/Size 140*204*14mm
ISBN 9788980694990
Categories 소설/시/희곡 > 시/희곡
Description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한 이태수 시인이 올해 등단 50주년을 맞아 시선집 2 『잠깐 꾸는 꿈같이』(도서출판 그루)를 펴냈다. 2019년에 낸 시집 『내가 나에게』부터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올해 낸 『먼 여로』까지 일곱 권의 시집에 실린 시 508편 가운데 자선한 100편을 담았다. 이 시선집은 첫 시집 『그림자의 그늘』부터 열네 번째 시집 『거울이 나를 본다』까지의 시 100편을 자선해 2018년에 펴낸 시선집 『먼 불빛』(문학세계사)의 후속편이다.
Contents
Ⅰ 내가 나에게(2019)

옛 우물 · 8 | 물, 또는 내려가기 · 9 | 별, 또는 올라가기 10 | 성聖 풍경 · 11 | 한밤의 소요逍遙 · 12 | 유월 어느 날 · 14 | 눈이 내릴 때 · 16 | 초봄의 화엄華嚴 · 18 | 모량리 지나다가 · 19 | 팽나무 있는 풍경 · 20 | 그이는 오늘도 · 21 | 이쪽 문 · 22 | 칩거蟄居 며칠 · 23 | 구두 · 24

Ⅱ 유리창 이쪽(2020)

무명無明 길 · 28 | 별과 나 · 29 | 별에 대한 몽상 · 30 | 사랑나라, 별나라 · 32 | 불이문不二門 앞에서 · 34 | 불이不二의 바깥길 · 35 | 글썽이다 · 36 | 잠깐 꾸는 꿈같이 · 37 | 봄 전갈―2020 대구 통신 · 38 | 고도孤島―또는 고독 · 40 | 산문山門 점묘 · 41 | 코 없는 돌부처 · 42 | 먼 풍등風燈 · 43 | 계단 · 44 | 마차가 말을 끌듯이 · 46

Ⅲ 꿈꾸는 나라로(2021)

나를 기다리며 · 50 | 범종梵鐘 소리 2 · 52 | 풀잎 하나 · 53 | 여름 포구나무 · 54 | 황금비 · 56 | 고요를 향하여 · 58 | 이태백의 달 · 59 | 무장산?藏山 계곡 · 60 | 수묵화 속으로 · 62 | 오어사吾魚寺 물고기 · 64 | 달에 구름 가듯이 65 | 고월古月 · 66 | 큰아우 생각 · 68 | 숨비소리 · 70

Ⅳ 담박하게 정갈하게(2022)

나의 카르마 · 74 | 길과 나 1 · 76 | 나는 작아져서 · 77 | 창가에 앉아 쉬다 · 78 | 큰아우 별장에서 · 80 | 탁마琢磨 · 82 | 집 · 84 | 입 막고 코 막고 · 86 | 연꽃 갈피 · 88 | 달과 개 · 90 | 만대루晩對樓에서 · 91 | 목련나무, 산딸나무 · 92 | 소나무 그늘 · 94 | 상사화相思花 · 95

Ⅴ 나를 찾아가다(2022)

그가 나를 부르지만 · 98 | 칩거하다가 · 100 | 고요 · 102 | 점 또는 티끌 고요 · 103 | 나를 부르다 · 104 | 법당 연못 · 105 | 산골 물소리 1 · 106 | 고탑古塔 앞에서 · 108 | 눈새기꽃 · 109 | 수선화 · 110 | 찬사와 화답 | 111 | 등나무 그늘 · 112 | 울릉도 향나무 113 | 빗방울 변주곡 · 114

Ⅵ 유리벽 안팎(2023)

유리벽 안팎 1 · 118 | 유리벽 안팎 2 · 120 | 계단 2 · 122 | 바다 이불 · 124 | 새가 되고 물이 되어 · 125 | 저무는 강가에서 · 126 | 술잔 속의 파도 · 128 | 절해고도絶海孤島 2 · 129 | 자작나무 꿈길 · 130 | 영원을 품듯이 · 132 | 꽃 한 송이 · 133 |겨울 산울타리 · 134 | 낙조落照 · 136 | 녹명鹿鳴 · 137

Ⅶ 먼 여로(2024)

짧은 꿈 · 140 | 갈등葛藤 1 · 142 | 먼 그대 · 143 | 홍방울새를 기다리며 · 144 | 풍경風磬 물고기 · 146 | 나무 물고기 · 147 | 눈길 · 148 | 물의 길 · 150 | 달빛 소나타 · 152 | 꽁지 마을, 첫눈 · 154 | 초승달 · 156 | 시간여행 · 158 | 처가 고택 · 160 | 선잠 속 두 자락의 꿈 · 162 | 나는 나와 논다 · 164

시집 해설 요약/ 실존, 현실, 초월, 관조 · 168
Author
이태수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1947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 1974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시집 『그림자의 그늘』, 『우울한 비상의 꿈』, 『물속의 푸른 방』, 『안 보이는 너의 손바닥 위에』, 『꿈속의 사닥다리』, 『그의 집은 둥글다』, 『안동 시편』, 『내 마음의 풍란』, 『이슬방울 또는 얼음꽃』, 『회화나무 그늘』, 『침묵의 푸른 이랑』, 『침묵의 결』, 『따뜻한 적막』, 『거울이 나를 본다』, 『내가 나에게』, 『유리창 이쪽』, 『꿈꾸는 나라로』, 『담박하게 정갈하게』, 『나를 찾아가다』, 『유리벽 안팎』 , 『먼 여로』 , 시선집 『먼 불빛』, 육필시집 『유등 연지』, 시론집 『대구 현대시의 지형도』, 『여성시의 표정』, 『성찰과 동경』, 『응시와 관조』, 『현실과 초월』, 『예지와 관용』 등을 냈다. 대구시문화상(문학), 동서문학상, 한국가톨릭문학상, 천상병시문학상, 대구예술대상, 상화시인상, 한국시인협회상 등을 수상했으며, 대구 매일신문 논설주간, 대구한의대 겸임교수,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