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반대편으로 가다 2 : 잉카 편

일흔 넘어 홀로 떠난 중남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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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8677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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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5
Pages/Weight/Size 190*270*30mm
ISBN 9791198677419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카메라를 메고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다

멕시코에서 칠레까지, 거대한 중남미 대륙을 누비며 만난 역사, 문화, 자연 그리고 사람들

70년대에 고고학을 전공하던 20대 대학원생의 마음에 깊이 남은 이스터 섬 모아이 석상. 정년 퇴직 후에야 지구 반대편으로 떠날 수 있었다. 경북 안동에서 출발해 미국을 경유하여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를 거쳐 칠레까지, 최종 목적지인 이스터 섬으로 향하는 긴 여정은 계속되었다. 역사학자에게도 낯설었던 중남미 역사의 흔적, 그리고 때로는 한국과 닮기도 한 그 지역 근현대사의 면면을 마주하고 렌즈에 담으며 길 위에서 두 달여가 흐른다. 그는 계획대로 이스터 섬에 도착해 꿈꾸던 모아이 석상을 눈에 담을 수 있었을까? 은퇴한 노 역사학자가 70대에 홀로 떠난 남미 여행. 글과 사진으로 남은 80여 일의 기록을 따라가 본다.
Author
임세권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선사암각화, 한국금석학 등을 연구하고 중국의 전통마을에 관심을 갖고 현지답사와 사진작업을 계속중이다.
현재 사진갤러리 운영 및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암각화』,『 한국금석집성1(고구려)』,『 중국 변방을 가다』 등이 있다.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단국대학교 사학과에서 박사를 수료했다.
선사암각화, 한국금석학 등을 연구하고 중국의 전통마을에 관심을 갖고 현지답사와 사진작업을 계속중이다.
현재 사진갤러리 운영 및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한국의 암각화』,『 한국금석집성1(고구려)』,『 중국 변방을 가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