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의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몸과 마음으로 체험하며 성장한 중학생들의
찐한 인생 이야기
책을 읽고 글을 쓰며 변화한 친구들의 마음에 심어진 작은 씨앗들은 종종 햇볕을 받고 자라나 싱그러운 싹을 틔울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스토리를 가진 풍성하고 건강한 정원을 만들어 가겠지. 이제는 거센 바람이 불어 줄기가 꺾이고 마음대로 되지 않는 날에도 단단하게 마음을 붙잡고 그 시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겼을 거라 믿는다. 아이들의 글에서 ‘성장’이라는 이름의 진한 향기가 났다. 질문으로 읽고 쓰는 고전 독서 토론 [줄리쌤].
Contents
‘성장’이라는 이름의 향기 줄리쌤ㆍ 4
김성운_삶은 선택의 연속이고, 우리가 원하는 삶은 선택 속에 있어
허구의 삶 ㆍ 10
꽃들에게 희망을 ㆍ 17
어린 왕자 ㆍ 25
올리버 트위스트 ㆍ 33
양나혜_슬픔아, 행복해도 괜찮아!
플랜더스의 개 ㆍ 48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ㆍ 58
죽이고 싶은 아이 ㆍ 69
순례 주택 ㆍ 79
문서원_완벽한 위로는 아닐지라도
헬렌 켈러 ㆍ 96
피터 팬 ㆍ105
안네의 일기 ㆍ115
2미터 그리고 48시간 ㆍ124
박시호_인생을 바꾸는 강한 의지
나무를 심은 사람 ㆍ138
지킬 앤 하이드 ㆍ146
장발장 ㆍ156
마틸다 ㆍ164
김주원_내가 그리는 미래의 나
파브르 곤충기 ㆍ178
천 개의 파랑 ㆍ187
비밀의 화원 ㆍ195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ㆍ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