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변기에서 성인용 변기까지 가는 과정을 즐겁에 알려 주는 배변 훈련 그림책 『응가 통 좀 보여 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기저귀를 떼고, 유아용 응가 통을 사용하기 시작한 아이들이 스스로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엉덩이를 닦고, 물을 내리고, 손을 씻기 까지의 과정을 즐겁게 담아 냈다. 호기심 많은 생쥐를 따라가며 아이들은 다양한 동물들의 똥 모양을 탐험할 수 있다. 여기에 작가의 유머 감각이 돋보이는 재미난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것이다. 아이들은 각 장면마다 부착된 플랩 장치를 열었다 닫았다 하며 어떤 똥 모양이 나올지 재미있게 상상할 수 있으며, 실제 동물의 똥 모양과 비교해 보며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Author
히도 반 헤네흐텐,김영진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다. 1998년 귀가 길게 늘어진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리키가 주인공인 또 다른 작품 『내 귀는 짝짝이』로는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등 많은 작품이 있다.
벨기에에서 가장 사랑받는 그림책 작가다. 1998년 귀가 길게 늘어진 토끼를 그린 『리키』라는 그림책으로 ‘국제 일러스트레이터 상’을 받으면서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리키가 주인공인 또 다른 작품 『내 귀는 짝짝이』로는 ‘하셀트 일러스트 상’을 받았다. 아이들의 눈높이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빨간 내 장화』, 『엄마도 날 사랑해?』 등 많은 작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