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 문신인 박문호(朴文鎬, 1846∼1918)가 1882년 부녀자들에게 필요한 글을 모아 한글로 풀이한 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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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호
박문호는 일제강점기, 중국 연변 용정에서 일어난 3 · 13항일시위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이다. 길림성 평강의 남구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19년 3월 13일 전개된 용정 3 · 13항일시위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대형 깃발의 기수로 한인 학생과 교직원, 일반 군중들이 대거 참가한 시위대의 선두에서 일본영사관으로 행진 중에 중국 군경의 총격으로 현장에서 순국하였다.
박문호는 일제강점기, 중국 연변 용정에서 일어난 3 · 13항일시위운동에 앞장선 독립운동가이다. 길림성 평강의 남구학교 교사로 근무하였다. 1919년 3월 13일 전개된 용정 3 · 13항일시위운동에 적극 참여하였다. 대형 깃발의 기수로 한인 학생과 교직원, 일반 군중들이 대거 참가한 시위대의 선두에서 일본영사관으로 행진 중에 중국 군경의 총격으로 현장에서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