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멘과 오스카는 사이좋은 고양이 남매예요. 맛있는 게 생기면 나눠 먹고, 재밌는 게 있으면 함께 놀지요. 그러던 어느 날, 오스카는 새로운 사료를 봤어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누나한테도 나눠 주고 싶지 않았어요. 오스카도 혼자만 새로운 사료를 먹는 건 나쁜 행동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하지만 딱 한 번만! 아주 특별한 사료니까, 딱 한 번은 괜찮지 않을까요?
Author
티보 베라르,장프랑수아 비게,양진희
프랑스의 젊은 작가이다. 문학을 공부한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사르바카네 출판사에서 15년
동안 소설 부문 책임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논픽션과 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첫 번째 소설인 『Il est juste que les forts soient frappes』(2020)를 시작으로 『Les enfants veritables』(2021), 『Le Grand Saut』(2023) 세 권의 소설을 썼으며, 청소년 책을 저술하고 있다.
프랑스의 젊은 작가이다. 문학을 공부한 후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사르바카네 출판사에서 15년
동안 소설 부문 책임편집자로 일했고, 지금은 논픽션과 소설 집필에 전념하고 있다. 첫 번째 소설인 『Il est juste que les forts soient frappes』(2020)를 시작으로 『Les enfants veritables』(2021), 『Le Grand Saut』(2023) 세 권의 소설을 썼으며, 청소년 책을 저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