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꿈을 심었지만 모두의 꿈이 똑같이 자라지는 않았다. 어떤 꿈은 싹을 틔우고 한참을 머뭇거리기도 했고 어떤 꿈은 하루가 다르게 부쩍부쩍 자랐으며 또 어떤 꿈은 한눈을 팔다가 넘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이 꿈을 버리지 않았다.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꿈은 버리지만 않으면 스스로 자라기도 한다는 것을.
Contents
CA공글을 소개합니다.
책을 펴내며
1. 미로 : 이다연
2. 메리골드 : 이태은
3. 드림 아파트 1-2 단지 : 장진혁
4. 피부과 의사 : 정서우
5. 지금 나는 : 김윤
6. 너와 나 그리고 멍냥 : 강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