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0

우주 쓰레기에 맞을 확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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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2936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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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7
Pages/Weight/Size 150*224*15mm
ISBN 9791192936338
Categories 어린이 > 3-4학년
Description
다양한 공간에서 찾아낸
엉뚱하지만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
과학이 만만해지는 흥미 유발 과학서!


새똥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우주 쓰레기에 맞을 확률이 높을까?
로켓은 되는데 왜 대포로는 달에 갈 수 없을까? 이번 여름 방학에 우주로 여행 갈 수 있을까?……,
우주에 쏙쏙 숨은 수많은 과학 원리를 파헤치다!

지금까지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장소인 편의점, 병원, 놀이터, 쇼핑몰에 숨은 과학을 찾아냈다면, 이번에는 좀 더 크고 넓은 우주로 간다. ‘우주’ 하면 멀게만 느껴지지만, 우리가 사는 지구 또한 우주다. 우리가 매일 살아가는 친숙한 공간이자 미지의 공간인 우주의 신비한 매력에 빠져 보자. 우리 눈으로 볼 수 있는 곳부터 가늠할 수 없는 곳까지 재미있고 신기한 과학 투성이. 아이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이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될 것이다.

공원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새똥에 맞은 ‘나’는 새똥 맞을 확률과 우주 쓰레기 맞을 확률 중 어느 게 더 높은지 궁금해서 ‘파토쌤’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우주 쓰레기의 심각성과 처리 방법 속에 숨은 과학을 알게 된다. 파토쌤 집에서 120여 년 전 영화 포스터를 본 나는 로켓으로 갈 수 있는 달을 대포로는 갈 수 없는 이유가 추진력 때문임을 알게 된다.

이 밖에도 책장을 조립하다가 우주 탐사를 위한 발명품 중 많은 것들이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생활용품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엄마의 새 차 내비게이션이 말썽을 일으키자 인공위성의 역할과 원리를 깨닫는 등 우주 속에 숨은 많은 과학을 경험하고 생활에서 활용하게 된다.
Contents
01 나도 쓴다, 우주인을 위한 발명품!
- 이게 다 우주인을 위한 발명품이라고?

02 인공위성,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돌고 돌아 인공위성

03 새똥이라 다행이야!
- 새똥 맞을 확률, 우주 쓰레기 맞을 확률

04 대포로는 왜 못 가는데?
- 로켓만 달에 갈 수 있는 이유

05 어쩌면 난 늑대 인간일지도 몰라요!
- 보름달, 초승달, 그리고 월식

06 할머니를 위한 즐거운 상상
- 달 기지 건설, 어디까지 왔나?

07 우주 여행사가 뭐 그래?
- 진짜 있다, 우주 여행사와 우주여행

08 UFO는 과연 접시 모양일까?
- 지구인이 만든 우주선, 외계인이 만든 우주선

09 누가 듣는다고 넣어요?
- 보이저호에 골든 레코드 있다!

10 나는 쌍동이자리야!
- 가늠할 수 없는? 셀 수 없는!
Author
원종우,최향숙,미뉴킴,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
무엇으로도 규정되기를 원하지 않았고,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했을 뿐인데 철학도, 록 뮤지션, 대중음악 운동가, 칼럼니스트, 정치사회 논객, 음모론 전문가, 다큐멘터리 작가, 과학 커뮤니케이터 등 온갖 경력이 붙었다. 그러던 가운데 세계 30여 개국을 여행했고 캐나다, 영국, 오스트리아에서 도합 7년을 살았다.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 성공회대 교양학부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경희대학교 철학과, 런던 칼리지 오브 뮤직 앤 미디어를 졸업하였다. 딴지일보 편집장 및 논설위원을 역임하였다. 2008년 SBS 창사특집 에너지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 작가였으며, 휴스턴 영화제 대상을 수상하였다.

지금은 팟캐스트 [파토의 과학하고 앉아있네]를 만들고 있는데, 2019년 말 현재 누적 1억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다. 한편으로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과학 코너를 맡고 있고, 이런저런 TV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의 감투도 쓰게 되었다. 원체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향후에 어디로 갈지는 자신도 모르는데, 『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 출간을 통해 소설가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조금은 삐딱한 세계사』 『파토의 호모 사이언티피쿠스』 『파토 원종우의 태양계 연대기』가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호모 사피엔스 씨의 위험한 고민』, 『과학하고 앉아있네』 1~10권, 『정치가의 연애』, 『희망을 통찰하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