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불안한 마음은 빈틈없는 논리와 설득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을까?”
35년간의 불안장애 및 뇌 손상 환자 치료 경험에 기초해,
실행하는 즉시 불안증세를 완화하는 구체적이고 검증된 해결책까지 담았다!
“누구나 다 불안해”, “좋은 생각 많이 하면 돼”, “의지로 극복할 수 있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안타까운 마음에 흔히 하는 말이다. 하지만 불안은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 (뇌를 통해 느끼는) 안전감의 문제다. 저자는 이 책에서 불안을 있는 그대로 보는 법을 알려주고, 실제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불안에 대처하는 방법을 검증된 지식에 기반하여 소개한다.
이 책을 읽으면 불안이 어디에서, 왜, 어떻게 발생하는지 분명하게 알게 되어 불안을 잘 관리할 수 있다. 80개의 공감 가는 사례와, 일상에서 적용 포인트를 찾게 해주는 훈련법 소개, 임상에서 검증한 불안 완화 방법을 통해 앞부분에서 설명한 이론을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정도의 차이를 떠나 불안으로 고통받거나, 불안장애나 공황발작으로 아픔을 겪고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Contents
추천의 글
들어가는 글|불안에는 두 개의 통로가 있다 5
제1부|불안을 느끼는 뇌에 대해 알아야 할 최소한의 지식
1장. 왜 이렇게 이유 없이 불안할까
2장. 편도체는 감정에 깊은 흔적을 남긴다
3장. 피질은 어떻게 불안을 만들어내는가
4장. 불안의 출발점 확인하기
제2부|편도체 기반 불안의 통제
5장. 스트레스 반응과 공황
6장. 편도체 활성화를 억제하는 이완 요법
7장. 트리거 이해하기
8장. 뇌에 우회로를 만들어라
9장. 모든 의사와 뇌 과학자가 운동과 잠을 권하는 이유
제3부|피질 기반 불안의 통제
10장. 불안을 유발하는 생각 패턴
11장. 피질을 진정시키는 방법
나가는 글|불안 없는 삶, 가능하다
감사의 글
관련 자료
참고 문헌
역자 후기|불안에서 벗어나는 가장 확실한 방법?
Author
캐서린 피트먼,엘리자베스 칼,이종인
문헌정보학 석사이며, 세인트 메리스 대학의 쿠시와-레이튼 도서관의 장서관리 책임자이다. 이 책을 위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불안장애 경험을 통해 직접 발견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써내려갔다.
문헌정보학 석사이며, 세인트 메리스 대학의 쿠시와-레이튼 도서관의 장서관리 책임자이다. 이 책을 위한 연구 자료를 제공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불안장애 경험을 통해 직접 발견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불안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써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