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쓰기만 해도 글이 좋아진다 (큰글자도서)

글쓰기에 도움이 되는 필사 문장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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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639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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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5
Pages/Weight/Size 198*291*20mm
ISBN 9791193639061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서른 명의 글쓰기 대가로부터 배운다. 글쓰기 강의와 집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글밥 김선영 작가가 유명 작가들의 작품 속에서 30개의 문장을 뽑고 에세이식 해설을 덧붙였다. 30일 동안 필사하면서 문장력을 기르고, 관찰의 힘을 배우고, 작가로서 가져야 할 인간미를 고민한다. 좋은 글이 탄생하는 조건이다.
Contents
시작. 아무리 바빠도 매일 필사하는 습관

1장. 흔들리지 않는 글쓰기 루틴을 만드는 법

1. 일단 뻔뻔해지자 - 정세랑, 『시선으로부터』
2. 나만의 글쓰기 도구와 규칙을 만들자 - 김훈, 『연필로 쓰기』
3. 내 글을 책임지는 법 - 다자이 오사무, 『인간 실격』
4. 산책만 해도 글이 나온다 - 다비드 르 브르통, 『걷기 예찬』
5. 중요한 건 꺾이지 않는 마음 - 메이슨 커리, 『예술하는 습관
6. 책에 대해 자주 말하자 - 안소영, 『책만 보는 바보』
7. 완벽한 글은 세상에 없다 - 에릭 와이너,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8. 글 쓰는 에너지를 회복하는 법 - 은유, 『쓰기의 말들』
9. 개인적이고 사소한 일을 써야 하는 이유 - 김지수, 이어령,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10. 지금만 쓸 수 있는 글이 있다 - 박완서, 『모래알만 한 진실이라도』

2장. 더 다채롭게 표현하는 법

11. 나의 흑역사 쓰기 - 이성복, 『무한화서』
12. 유사성을 추출해보자 - 김이나, 『보통의 언어들』
13. 잘 쪼개고 분석하고 합성하기 - 김승옥, 『무진기행』
14. 흑백논리에서 벗어나자 - 찰리 맥커시, 『소년과 두더지와 여우와 말』
15. 묘사 잘하는 법(1) 관찰한 다음 동사를 써라 - 델리아 오언스, 『가재가 노래하는 곳』
16. 묘사 잘하는 법(2) 콧구멍과 귀를 연다 - 허은실, 『나는, 당신에게만 열리는 책』
17. 묘사 잘하는 법(3)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 최은영, 『밝은 밤』
18. 운율을 살려 쓰기 - 윤성용, 『인생의 계절』
19. 계절에 기대어 글 써보기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0. 복잡한 감정선 표현하기 - 이승우, 『한 낮의 시선』
21. 여행자처럼 낯설게 바라보기 -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22. 반전으로 감동을 주는 글쓰기 - 정철, 『영감달력』
23. 어린아이의 시선으로 바라보기 - 박완서, 『호미』
24. 보이지 않는 것을 통찰하는 법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25. 틀에서 벗어나 쓰기 - 림태주, 『그리움의 문장들』

3장. 인간미 넘치는 ‘쓰는 사람’이 되는 법

26. 아무것도 아닌 것에 주목할 때 - 박웅현, 『여덟 단어』
27. 글을 쓰는 이유를 자주 질문해보자 - 스티븐킹, 『유혹하는 글쓰기』
28. 빠르고 편리한 것을 의심하기 - 신영복,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29. 글쓰기의 영향력을 기억하자 - 박준,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30. 책 쓰기의 즐거움 - 강원국, 『강원국의 글쓰기』

에필로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글쓰기 - 유시민, 『어떻게 살 것인가』

부록. 글밥의 필사 추천 책 10권
Author
김선영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는 문장을 발견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문장 수집가. 4년 동안 매일 필사를 하면서 글 쓰는 사람의 태도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13년 동안은 방송 글을 썼다. 지금은 글쓰기와 독서 초보들의 동행자 겸 코치 역할을 한다. 쓰기와 읽기의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천 명의 브런치 구독자와 2천 명의 필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다. 저서로는 『어른의 문장력』『어른의 문해력』『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어른의 문해력』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주최하는 2022년 ‘올해의 책’ 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메일 geulbab@kakao.com
브런치 brunch.co.kr/@geulbab
인스타그램 @writer_geulbab
감성과 지성을 자극하는 문장을 발견하면 득달같이 달려드는 문장 수집가. 4년 동안 매일 필사를 하면서 글 쓰는 사람의 태도와 기술을 발전시키고 있다. 13년 동안은 방송 글을 썼다. 지금은 글쓰기와 독서 초보들의 동행자 겸 코치 역할을 한다. 쓰기와 읽기의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5천 명의 브런치 구독자와 2천 명의 필사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있다. 저서로는 『어른의 문장력』『어른의 문해력』『나도 한 문장 잘 쓰면 바랄 게 없겠네』『오늘 서강대교가 무너지면 좋겠다』가 있다. 『어른의 문해력』은 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주최하는 2022년 ‘올해의 책’ 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메일 geulbab@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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