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운동화의 꿈

$21.60
SKU
9791198515612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Fri 05/17 - Thu 05/23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Tue 05/14 - Thu 05/16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3/25
Pages/Weight/Size 145*216*13mm
ISBN 9791198515612
Categories 사회 정치 > 정치/외교
Description
“중요한 것은 타인의 힘에 기대거나 시류에 휩쓸리지 않고 오롯이 나의 주관을 세우고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다.”
전 창원시장 허성무가 말하는 미래도시 창원을 위한 구상과 정치 여정
진솔한 목소리로 건네는 담담하고 단단한 다짐

민주당 최초의 창원시장으로 파란운동화를 신고 걸었던 길, 그 길 위의 수많은 고민과 도전, 다짐들을 모여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창원시장으로 시민들에게 다정한 웃음과 격려, 희망을 전했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그동안의 경험과 새로운 희망을 이야기한다.
Contents
여는 시 : 파란 운동화의 꿈
여는 글 : 허성무
프롤로그 : 다시 전선에 서다

1부 허성무의 특별기고

욕지도 결의
한 선배의 죽음
잔인함에 대한 기록
곡풍방월
여민동락
나무 한 그루로 이루는 숲
탐욕과 국익 사이
씻나락 까먹는 정부
소멸어업인의 눈물을 닦아주며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정권이 바뀌면 법도 바뀌고 도리도 바뀌나
백중날 머슴 장가간다
홍범도 장군 흉상, 우리 손으로 진해에 세우자
지역 공공의대 설립해야 하는 이유
우리 소상공인보다 남의 나라 전쟁이 더 중해?
엑스포 유감
이태원의 그날, 그리고 1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아이들과 함께하는 평화
파란운동화 끈을 조이며

2부 내가 만난 허성무

기억하고 응원합니다. 김경년 (창동아지매, 골목해설사)
성산구를 넘어 창원의 동력 만들기, 허스토리로! 김경영 (전 경남도의원)
허성무를 국회로 김도훈 (전 새천년민주당 창원을지구당 위원장, 전 한국마사회 부회장)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 허성무 김영만 (열린사회희망연대 상임고문)
그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리 김응상 (전기공학박사, 재창원호남향우회)
‘사람 사는 세상’의 꿈 김의곤
시민을 위해 더 잘 쓰이기를 윤은주 (수필가, 경남민예총마산지부장)
우리들의 든든한 빽 정혜란 (전 창원시 제2부시장)
믿을 수 있는 경력직을 뽑읍시다 천현우 (청년공 출신, 쇳밥일지 작가)
허성무를 말하다 허환구 (수필가, 전 창원시설공단 이사장)
Author
허성무
1963년생. 현재 창원시장이다. 창원군 진전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중앙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다. 고시에 뜻을 두고 공무원이 되고자 했으나, 감옥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평생 ‘사람 사는 세상’을 정신적 지주로 삼아 정치가의 길을 걸었다. 청와대 민원제도비서관과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저서로는 『그래도 사람, 36.5』이 있다.

평소 소신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늘 한발 물러서서 상대의 생각을 들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혁신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면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중시한다. 허성무에게 관성과 표준은 ‘길들여지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다.
1963년생. 현재 창원시장이다. 창원군 진전면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마산중앙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왔다. 고시에 뜻을 두고 공무원이 되고자 했으나, 감옥에서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 이후로 평생 ‘사람 사는 세상’을 정신적 지주로 삼아 정치가의 길을 걸었다. 청와대 민원제도비서관과 경남도 정무부지사로 일하며 중앙과 지방정부의 행정 경험을 두루 쌓았다. 저서로는 『그래도 사람, 36.5』이 있다.

평소 소신은 역지사지(易地思之)다. 늘 한발 물러서서 상대의 생각을 들으려고 애쓴다. 그러나 혁신해야겠다는 결심이 서면 과감하게 밀어붙이는 결단력을 중시한다. 허성무에게 관성과 표준은 ‘길들여지는 것과 같다’는 의미에서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