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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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7
Pages/Weight/Size 145*205*0mm
ISBN 9788958070092
Categories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경제
Description
잘못된 음식은 없지만, 잘못된 식생활은 있다
나와 지구의 건강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 안내서


청소년들을 위해 개념 있는 식생활을 알려 주는 책이 나왔다.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은 청소년들을 주체적이고 지속가능한 삶으로 이끌어 주는 뜨인돌 인문 교양 시리즈 ‘개념 있는 생활’의 두 번째 도서이다. 이 책은 식생활이 나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흥미롭게 다룬다. 1장 「식생활과 나」에서는 내가 먹는 음식을 통해 내 몸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설명하고, 2장 「식생활과 우리」에서는 음식이 내 몸뿐만 아니라 내 주변의 이웃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 준다. 마지막으로 3장 「식생활과 미래」에서는 우리가 식생활을 통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본다.

『청소년을 위한 개념 있는 식생활』은 20년 차 교사들이 학생들의 식습관을 오랫동안 살펴보면서 청소년들에게 개념 있는 식생활이 꼭 필요하다는 생각에 집필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한 끼의 식사가 얼마나 큰 영향력이 있는지 알려 주고, 어제보다 더 나은 오늘의 식생활을 하기 위한 길라잡이가 될 것이다.
Contents
머리말

식생활 체크리스트

1장 식생활과 나


‘매운맛’을 즐겨 먹는 게 맛있어서가 아니라고?
먹는 것만 봐도 행복해진다고?
빨리빨리, 음식도 속도가 생명이라고?
고카페인 음료를 먹으면 공부가 잘될까?
급식 식단표 어디까지 봤니?

2장 식생활과 이웃

사진 찍기 전 먼저 먹는 건 반칙?
먼 길을 여행하기 위해 음식이 독기를 품는다고?
맥도날드의 패스트푸드가 싸다고?
쓰레기통에 버려진 멀쩡한 음식들을 구조하라!
혼밥해 봤니?
팜유를 먹을 때마다 잃게 되는 것들이 있다고?

3장 식생활과 미래

지지직! 주문하신 음식이 출력되어 나왔습니다
아보카도가 지구를 황폐하게 만든다고?
내가 남긴 급식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고?
소 방귀에도 세금을 매긴다고?
로봇이 농사를 짓는다고?
지구촌 한마을일수록 우리 집을 잘 지켜야 한다고?
Author
배혜림,이윤정,김집순
21년 차 중등 국어 교사이다. 고등학교에서 11년, 중학교에서 10년을 근무하면서 수업 시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많은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몰라 수업을 따라가지 못했고, 어휘력이 부족해 문해력도 키우지 못했다. 어휘력과 문해력은 학습만으로는 키울 수 없다. 초등학생 때부터 독서를 통해 새로운 어휘를 접하며 탄탄히 다져야 한다. 추천하는 도서와 문해력을 키우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직 교사들의 작가 모임인 ‘책쓰샘’에서 이사 및 교육팀장을 맡고 있으며, 학생 12명과 의기투합해 장편소설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이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른 저서로는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중학교 입학 가이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등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일수록 교과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반면 교과서 공부를 등한시하는 아이는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교과서 한 권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과서 공부만 제대로 했을 뿐인데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아이들과, 선행 학습은 기본이고 문제집을 수백 권씩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공부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 질문의 답을 제시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를 썼다.

초등 시기에 교과서를 완벽히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중등, 고등까지 스스로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가이드인 ‘12년 교과서 공부 로드맵’을 자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불안하고 막막한 마음에 떠밀리듯 시키는 사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공부해나가는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
21년 차 중등 국어 교사이다. 고등학교에서 11년, 중학교에서 10년을 근무하면서 수업 시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많이 보았다. 많은 아이들이 교과서에 나오는 어휘의 뜻을 몰라 수업을 따라가지 못했고, 어휘력이 부족해 문해력도 키우지 못했다. 어휘력과 문해력은 학습만으로는 키울 수 없다. 초등학생 때부터 독서를 통해 새로운 어휘를 접하며 탄탄히 다져야 한다. 추천하는 도서와 문해력을 키우는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어휘력과 문해력을 키우기를 간절히 바란다.

현직 교사들의 작가 모임인 ‘책쓰샘’에서 이사 및 교육팀장을 맡고 있으며, 학생 12명과 의기투합해 장편소설 《아멜리아와 네 개의 보석》이라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다른 저서로는 《진짜 초등 국어 공부법》 《중학교 입학 가이드》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 《현직 교사가 내 아이에게 몰래 읽히고 싶은 진로 도서 50》 등이 있다.

성적이 우수한 아이일수록 교과서 공부에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반면 교과서 공부를 등한시하는 아이는 성적을 유지하지 못하고 쉽게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최상위권 아이들이 교과서 한 권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또 읽는 이유는 무엇일까? 교과서 공부만 제대로 했을 뿐인데 높은 성적을 유지하는 아이들과, 선행 학습은 기본이고 문제집을 수백 권씩 풀어도 성적이 오르지 않고 오히려 떨어지는 아이들의 차이는 무엇일까? 지금 우리 아이들의 공부를 위한 가장 시급한 과제는 이 질문의 답을 제시하는 일이라는 생각에 『교과서는 사교육보다 강하다』를 썼다.

초등 시기에 교과서를 완벽히 이해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중등, 고등까지 스스로 공부해 나갈 수 있는 가이드인 ‘12년 교과서 공부 로드맵’을 자세하게 담아낸 이 책은 불안하고 막막한 마음에 떠밀리듯 시키는 사교육의 굴레에서 벗어나, 우리 아이가 스스로 끝까지 공부해나가는 힘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