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소피의 세계 세트 - 전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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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5
Pages/Weight/Size 205*275*55mm
ISBN 9788934943280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섬세한 각색으로 역동적이고 유쾌하게 구성해낸 서양철학사
새로운 생각으로 변화를 만들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교양 철학 만화
*부록 요점정리 서양철학사 연표

“너는 누구니?” “세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누가, 왜 보냈는지 모르는 편지의 질문과 함께 2,500년 철학사를 오가는 소피의 철학 모험이 시작된다. 환상인지 현실인지 분간하기 어려운 놀라운 경험을 하며 소피는 세계와 자기 자신에 관한 비밀의 중심에 점점 가까이 다가가는데…

출간 30년이 지나도록 사랑받고 있는 철학소설 《소피의 세계》를 두 권의 만화로 각색했다. 1권에서는 신화시대부터 바로크시대까지의 철학을, 2권에서는 데카르트에서 카뮈에 이르는 서양 근현대의 주요 철학자들을 소개한다. 다채로운 만화적 요소들을 활용해 소피의 철학 모험을 한층 역동적으로, 흥미롭게 펼쳐보인다. 재미있는 철학입문서일 뿐 아니라,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주체적인 삶을 살기를 바라는 주인공의 이야기와 철학 사상, 만화적 상상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작품성 높은 그래픽노블이다.
Contents
[1권]

1. 너는 누구니?
2. 신화와 자연철학자들
3. 원자와 운명
4. 아테네와 소크라테스
5. 플라톤
6. 아리스토텔레스
7. 헬레니즘
8. 두 문화
9. 아우구스티누스, 아베로에스, 아퀴나스
10. 르네상스
11. 바로크

[2권]

12. 데카르트
13. 스피노자
14. 경험주의자들
15. 사회계약
16. 계몽주의와 칸트
17. 낭만주의
18. 마르크스
19. 다윈
20. 프로이트
21. 20세기
22. 힐데

에필로그
Author
요슈타인 가아더,뱅상 자뷔스,니코비,양영란
요슈타인 가아더는 인문학을 대중화시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난해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 <소피의 세계>는 51개 국어로 번역되어 2천 5백만부가 넘게 팔렸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몇년동안 철학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구성된 쉬운 철학서를 써왔다. 그의 철학서가 가진 이야기의 '재미'라는 요소는 그의 인기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재미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선택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다.

그의 작품은 늘 인생과 우주, 세상에 대한 본질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쉽게 전달된다. <소피의 세계>에서는 주인공인 14살 소녀 소피와 알베르토 크녹스 선생의 대화, <개구리 성>에서는 주인공인 소년 크리스토퍼와 개구리 성 왕의 대화는 시간과 죽음, 존재 등의 어려운 철학적 사고들을 풀어낸다. 요슈타인 가아더가 요즘 유행하는 요약적이고 가벼운 철학입문서와는 다른 점은 그가 '낯설게 바라보고 생각하기'라는 철학의 기본적 입장을 언제나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철학이 출현한 역사문화적 배경을 고려한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모든 개인의 삶에 가깝게 철학적 사유를 인지시킴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철학적 물음과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작가이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인문학을 대중화시킨 작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난해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쓰는데 탁월하며, 무엇보다도 어린이와 젊은이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더욱 사랑받고 있다. 그의 작품 <소피의 세계>는 51개 국어로 번역되어 2천 5백만부가 넘게 팔렸다. 그는 고등학교에서 몇년동안 철학을 가르친 경험을 바탕으로 사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한 아이들을 위한 이야기로 구성된 쉬운 철학서를 써왔다. 그의 철학서가 가진 이야기의 '재미'라는 요소는 그의 인기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재미와 공부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부모들의 선택에도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도 물론 무시할 수는 없다.

그의 작품은 늘 인생과 우주, 세상에 대한 본질을 탐구한다. 그리고 그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들의 대화로 쉽게 전달된다. <소피의 세계>에서는 주인공인 14살 소녀 소피와 알베르토 크녹스 선생의 대화, <개구리 성>에서는 주인공인 소년 크리스토퍼와 개구리 성 왕의 대화는 시간과 죽음, 존재 등의 어려운 철학적 사고들을 풀어낸다. 요슈타인 가아더가 요즘 유행하는 요약적이고 가벼운 철학입문서와는 다른 점은 그가 '낯설게 바라보고 생각하기'라는 철학의 기본적 입장을 언제나 고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독자들에게 철학적으로 질문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그 철학이 출현한 역사문화적 배경을 고려한다. 요슈타인 가아더는 모든 개인의 삶에 가깝게 철학적 사유를 인지시킴으로써 모든 사람들이 철학적 물음과 가깝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