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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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0
Pages/Weight/Size 155*210*5mm
ISBN 9791169811897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자기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가기 시작하는
10대 소녀들을 위한 자기 계발 실용서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올라가며 여러 가지 변화를 겪는 여자아이들. 관심사와 고민거리가 다양해지고, 부모님·친구·선생님과의 관계에 예민해지며, 신체적인 변화도 겪는다. 이러한 변화의 시기에 소녀들은 부모님에게서 벗어나 조금씩 자기만의 세계, ‘사생활’을 만들어 나간다. 아이돌에 풍덩 빠지거나, 정성스레 다이어리를 꾸미거나, 소셜 미디어에 열중하는 식이다. 또한 소녀들은 급격한 정신적·신체적 변화 속에서 ‘나도 나를 모르겠는’ 혼란과 당혹감을 마주한다. 『소녀들에게는 사생활이 필요해』는 변화의 시기를 지나는 10대 소녀들을 위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이자 어린이책 전문가인 김여진 작가가 쓴 ‘소녀 맞춤형’ 자기 계발 실용서이다. 알파세대인 ‘요즘 소녀들’의 관심사와 고민거리 35가지를 엄선해 다루며 소녀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내 딸이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 부모도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와 소통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Contents
소녀의 취향

1. 아이돌에 풍덩 빠져 버렸어 12
2. 만지면 만질수록 더 만지고 싶어 14
3. 다 같은 볼펜이 아니야 16

소녀의 취미

4. 다꾸로 나를 드러내고 싶어 18
5. 커버댄스, 짜릿하고 신이 나 20
6. 네 컷 사진은 놀이에 필수! 22
7. 뭔가 끄적이고 싶어 24

소녀의 맛

8. ‘맵부심’ 부리고 싶은데, 너무 매워 26
9. 직접 먹어도 좋지만, 먹방은 더 좋아 28
10. 밥보다 떡볶이! 30
11. 에너지 드링크, 기운이 솟는 것 같아 32

소녀의 미디어

12. 숏폼의 파도, 계속 타고 싶어 34
13. 소셜 미디어, 멈출 수가 없어 36
14. 셀카 찍고 올려서 ‘좋아요’ 받는 기쁨 38
15. 게임 중독일까? 40

소녀의 관계

16. 인싸가 되고 싶어 42
17. 이성 친구가 궁금해 44
18. 절친이랑 다른 반이 돼서 서운해 46
19. 선생님이 좋은데, 불편하기도 해 48
20. 부모님께 들키고 싶은 속마음 50
21. 강아지 너무너무 키우고 싶은데 52

소녀의 생활

22.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용돈 54
23. 나도 지각하기 싫다고! 56
24.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어 58

소녀의 몸

25. 옷 잘 입고 예뻐 보이고 싶어 60
26. 재미없고 힘든 운동, 꼭 해야 해? 62
27. 브래지어 너무 불편해 64
28. 생리 기간이 힘들고 괴로워 66

소녀의 공간

29. 방은 지저분한데 누가 치워 주는 건 싫어 68
30. 내 공간에 들어올 때 노크는 필수! 70
31. 집중이 잘 되는 공간? 안 되는 공간? 72

소녀의 꿈

32. 오래 앉아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성적이 오르지 않아 74
33. 폼나게 외국어 잘하고 싶어 76
34. 장래 희망이 한두 개가 아니야 78
35. 장래 희망이 없어서 고민이야 80

작가의 말
Author
김여진,이로우
네이버 카페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그림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땀눈물, 초등교사』와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공저) 『떡상의 세계』(공저)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고, 『독자 기르는 법』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집 안에 무슨 일이?』 『나의 아기 오리에게』 『나는 ( ) 사람이에요』 『나는 나예요』 『달팽이 헨리』 『다이빙』 등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네이버 카페 [좋아서하는그림책연구회] 운영진으로 매달 그림책 애호가들과 깊이 교류하며, 서울의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피땀눈물, 초등교사』와 『재잘재잘 그림책 읽는 시간』(공저) 『떡상의 세계』(공저) 『좋아서 읽습니다, 그림책』(공저)을 썼고, 『독자 기르는 법』 『엄청나게 커다란 소원』 『집 안에 무슨 일이?』 『나의 아기 오리에게』 『나는 ( ) 사람이에요』 『나는 나예요』 『달팽이 헨리』 『다이빙』 등의 그림책을 번역했습니다. 창작이 일상을 지탱하는 힘이라고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