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꼬마 탐험가들의 숲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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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7224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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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25
Pages/Weight/Size 182*257*20mm
ISBN 9791172240196
Categories 유아 > 유아 그림책
Description
아이들이 발을 내딛는 모든 숲이
놀이터가 되어 준다면 어떨까?

교사의 손을 잡고 사계절과 함께
무럭무럭 나아가는 어린이들의 자연 친화적인 이야기


아이들의 시선을 통해
숲은 다시금 아름다워지기도 한다
나무를 끌어안고, 흙을 밟고, 자연의 향기를 맡으며,
선물 같은 공간이 되어 준 숲에게 건네는 소중한 보답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직접 보고, 듣고, 만져 보며 느끼는 모든 감각이 경험이 되어 준다. ‘숲’이라는 공간을 하나의 숨 쉬는 놀이터로 인식해 본다면, 광활해 보이기만 했던 자연이 조금 더 친화적인 놀이 장소로 뒤바뀐다. 울창한 숲속에 맑은 웃음소리가 울려 퍼지면, 그때부터 아이들의 오감 놀이는 시작된다. 산 정상을 향해 즐겁게 뛰어 올라가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무작정 나뭇잎으로 뒤덮인 흙 위에 주저앉아 땅의 울림을 느껴 보고, 나무를 끌어안으며 식물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아이도 있다. 새소리를 귀 기울여 들어 보기도 하고, 바람 소리를 들으며 호기심이 스멀스멀 피어오르기도 한다. 숲과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숲’이라는 공간은 아이들의 영감과 경험으로 더욱 반짝인다. 4세부터 7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꼬마 탐험가들이 하나가 되어 숲과 친구가 되는 이야기. 말보다는 행동이 앞설 수 있는 공간이기에 아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그만큼 값지고, 자연과 닮아 가며 마음으로 교감하는 일은 평소에는 쉽게 얻지 못할 소중한 경험이 되어 줄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1장 숲에서 봄을 만나다

봄의 이야기
봄 숲의 특징
4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봄
봄의 색깔을 찾아보아요! 숲에는 뭐가 있을까?
숲 체험의 확장
숲 친구들을 위한 봄 소풍
5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봄
카메라로 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 체험의 확장
숲의 보물 탐방
6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봄
카메라로 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나뭇잎아, 안녕?
7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봄
카메라로 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 체험의 확장
봄을 피자

2장 여름 숲으로 떠나요!

여름, 여름, 여름, 즐거운 여름, 시원한 냇가에서~
여름 숲의 특징
4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여름
푸른 여름의 숲, 숲속 자연물과 곤충을 찾아요
숲 체험의 확장
여름 숲에서 찾아요
5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여름
카메라로 여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 체험의 확장
푸르른 여름 숲에서 놀이해요
6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여름
카메라로 여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여름과 대화하기
7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여름
카메라로 여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여름의 발견

3장 풍성한 가을 숲이 좋아

데굴데굴, 데굴데굴, 도토리가 어디서 왔나? 콧노래가 절로 나오는 햇살 좋은 가을 숲!
가을 숲의 특징
4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가을
신호등 색을 가진 가을 숲! 알록달록한 자연물을 탐색해 보아요
숲 체험의 확장
숲의 변신
5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가을
카메라로 가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 체험의 확장
숲에서 가을을 맘껏 느껴요
6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가을
카메라로 가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과 함께 성장하다
7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가을
카메라로 가을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조연이 주연이 되는 가을 숲 놀이

4장 추운 겨울 숲아, 내가 친구가 되어 줄게!

나는 눈이 좋아서 꿈에 눈이 오나 봐~ 온 세상이 모두 하얀 나라였죠, 어젯밤 꿈속에~
겨울 숲의 특징을 활용한 활동
4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겨울
앙상한 겨울 숲! 배고픈 동물 친구들에게 줄 먹이 선물을 만들어 보아요
숲 체험의 확장
겨울 숲의 친구는 무엇을 먹을까?
5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겨울
카메라로 겨울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숲 체험의 확장
추운 겨울 숲아, 내가 친구가 되어 줄게!
6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겨울
카메라로 겨울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숲에서의 아이들
따뜻한 숲
7살 아이들이 숲에서 만난 겨울
카메라로 겨울의 모습을 직접 담아 보았어요
호기심을 유발하는 겨울놀이

준비 과정 하나 - 교수 과정 협의회
준비 과정 둘 - 교사 숲 장학 연수(전문성 개발을 위한 시간)

에필로그
Author
김지선
이름처럼 지혜로운 혜안으로 착한 교육의 길을 걸어온 김지선(金志善)입니다. 젊은 시절,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신념 하나로 지금까지 교육의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영·유아교육 분야에서 ‘잘 놀아 본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교사로서, 원장으로서, 연구소장으로서, 각 개체 모임의 일원으로서 소금의 값어치처럼 저의 능력은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그동안 현장에서 익힌 경험, 즉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알며, 그로 인해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와 네트워크로 강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책임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 숲 체험 장인 ‘리틀빅아이 자유숲놀이터’에서 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교육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다림 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역임하여 숲 프로그램 연구를 진행해 온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아동 숲 교육학회 창단 이사로서 활동 중입니다.
이름처럼 지혜로운 혜안으로 착한 교육의 길을 걸어온 김지선(金志善)입니다. 젊은 시절,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신념 하나로 지금까지 교육의 길을 걸어오며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영·유아교육 분야에서 ‘잘 놀아 본 사람’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교사로서, 원장으로서, 연구소장으로서, 각 개체 모임의 일원으로서 소금의 값어치처럼 저의 능력은 교육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강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서 그동안 현장에서 익힌 경험, 즉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이를 바탕으로 배려하고 양보할 줄 알며, 그로 인해 사람과 사람 간의 신뢰와 네트워크로 강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원장으로 책임을 다한 시간이었습니다.

자연 숲 체험 장인 ‘리틀빅아이 자유숲놀이터’에서 교육 프로그램 연구 및 교육 이사를 역임하였으며, ‘다림 교육연구소’ 소장으로서 역임하여 숲 프로그램 연구를 진행해 온 이력이 있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지금까지 한국 아동 숲 교육학회 창단 이사로서 활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