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 글쓰기와 자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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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28
Pages/Weight/Size 148*210*20mm
ISBN 9791198691309
Categories 인문 > 글쓰기
Description
글을 잘 쓰는 확실한 방법은 필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를 쓰는 것이다. 그것이 전문 작가가 아닌 사람들이 자전적 글쓰기에 도전하는 이유이자 여타 교육 현장에서 자전적 글쓰기가 활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때 자전적 글쓰기는 일기는 물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편지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의 글쓰기를 포괄한다. 이러한 글쓰기는 필자의 연령과 수준이 높아지면서 자신에 대한 정보와 표현법이 다양해지고, 자신을 둘러싼 환경이나 맥락을 바라보는 관점과 안목도 변화하였다. 요즘 우리 사회에는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자전적 이야기, 즉 수필을 짓기나 자서전을 쓰는 붐이 일고 있다. 그것은 한 번쯤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본다는 측면과 자신의 삶을 ‘책’의 형식으로 남기고 싶은 본능과도 관련된다.
Author
천유철
문학·문화사를 탐구하는 연구자이자 시인, 교육인이다. 성균관대에서 수학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문학’, ‘한국 문화’와 ‘한국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에 위치한 학원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국어’와 ‘문학’, ‘적성 국어’를 가르쳤으며, 2017년부터는 경복대, 두원공대, 서정대, 조선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지에서 교양 및 전공 과목을 강의했다. 현재는 광운대, 한국외대, 한라대, 한서대, KC대학에 출강하여 커뮤니케이션(글쓰기와 말하기)과 문예 창작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 학술 저서로는 『오월의 문화정치』(2015), 『글쓰기 교육과 실제』(2019), 『융합적 사고와 표현』(2022)이 있으며, 입시 저서로는 『일필휘지』(2021), 『수능백서 국어 문학』(2022)이 있다.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데뷔
2011년 시조문학 신인상
수상
2016년 열린시조학회 정형시학 신인상
2011년 시조문학 신인상
경력
2021.09~ 광운대학교 강사
2020~ 조선대학교 강사
문학·문화사를 탐구하는 연구자이자 시인, 교육인이다. 성균관대에서 수학했으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어’와 ‘문학’, ‘한국 문화’와 ‘한국사’ 등을 교육하고 있다. 2004년부터 현재까지 서울, 경기, 부산, 광주에 위치한 학원가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능 국어’와 ‘문학’, ‘적성 국어’를 가르쳤으며, 2017년부터는 경복대, 두원공대, 서정대, 조선대, 한국방송통신대 등지에서 교양 및 전공 과목을 강의했다. 현재는 광운대, 한국외대, 한라대, 한서대, KC대학에 출강하여 커뮤니케이션(글쓰기와 말하기)과 문예 창작을 지도하고 있다. 주요 학술 저서로는 『오월의 문화정치』(2015), 『글쓰기 교육과 실제』(2019), 『융합적 사고와 표현』(2022)이 있으며, 입시 저서로는 『일필휘지』(2021), 『수능백서 국어 문학』(2022)이 있다.

학력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박사과정 수료
데뷔
2011년 시조문학 신인상
수상
2016년 열린시조학회 정형시학 신인상
2011년 시조문학 신인상
경력
2021.09~ 광운대학교 강사
2020~ 조선대학교 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