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과학 생각 (큰글자도서)

세상을 합리적으로 이해하는 과학적 사고 습관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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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9381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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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5
Pages/Weight/Size 198*292*30mm
ISBN 9791193811047
Categories 자연과학
Description
★★★ tvN 〈유퀴즈〉 출연, ‘찍먹vs부먹’ 논쟁을 종결시킨 과학자 임두원의 신작
★★★ 구독자 76만 유튜브 〈안될과학〉 궤도 작가 강력 추천!

기원전 과학의 시작점에서 465억 광년 너머 우주까지
하루 한 장, 365개 주제로 살펴보는 과학의 모든 것!

tvN 〈유퀴즈〉 ‘문과vs이과’ 특집에 출연, 화제를 모은 국립과천과학관 임두원 박사의 신작! 과학기술이 빠르게 진보하는 오늘날, 일반인들에게도 과학은 세상을 이해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시대의 교양’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sns, 유튜브, 각종 강좌 등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과학 콘텐츠의 홍수에 길을 잃거나 자칫 과학에 대해 이런저런 오해를 하기도 한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과학에 다가가야 할까, 쉽고 재밌게 과학의 핵심에 직진하는 방법은 없을까’ 막막해하는 독자를 위해 《날마다 과학 생각》은 탄생했다.

배움은 또 하나의 여행이라고 생각해온 저자 임두원이 떠올린 콘셉트는 ‘매일매일 과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는 것’.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해온 ‘전방위’ 과학자로서 물리·생물·화학·과학철학·수학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해 현대의 필수적인 과학 주제를 엄선하고 ‘하루 한 장’ 분량으로 간결하게 압축, 총 1년간 365개의 지식을 통해 과학의 전체 모습을 유기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영화·요리·인물·책 등 일상의 친근한 소재로 만나는 과학은 흥미롭고, 스토리텔링 서술은 읽는 순간 지식이 된다.

기원전 6세기 최초의 과학자들이 ‘세계는 신이 아니라 보편적인 진리나 법칙으로 움직인다’고 생각한 이후 과학은 무지(無知)로 인한 두려움을 조금씩 덜어내며 발전해왔다. 《날마다 과학 생각》은 체계적인 과학지식의 전달만이 아니라, 독자가 자신을 둘러싼 세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게 하려고 쓰였다. 이 책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과학적 태도와 사고방식을 얻는다면, 독자의 인생의 단단한 토대가 되어줄 것이다.
Author
임두원
서울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에 종사하다가 정부 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과학기술 정책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연구관으로 근무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눈이 녹으면?”이라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물이 된다”라고 답하는 이과형 인간이지만, 밤하늘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하며, 영화와 요리 이야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낭만 과학자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프레임 중에서 과학이라는 창을 가장 좋아하며, 그 이유로 과학이야말로 어떤 창보다도 넓고 투명하며, 왜곡 없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창이라고 말할 만큼 과학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과학으로 생각하기』는 과학자로서 살아오며 강연과 일상에서 받은 수백 가지 질문 중 자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 질문을 골라 그 답을 정리한 책이다. “사람은 왜 죽을까?”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부터 “왜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처럼 일상적인 질문까지 삶을 탐구하는 42가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자만의 답변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저서로 『튀김의 발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읽기』가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고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기업에서 연구 개발 부문에 종사하다가 정부 기관으로 자리를 옮겨 과학기술 정책 기획을 담당했다. 현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연구관으로 근무하며 과학 대중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눈이 녹으면?”이라는 질문에 1초의 고민도 없이 “물이 된다”라고 답하는 이과형 인간이지만, 밤하늘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길 좋아하며, 영화와 요리 이야기만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낭만 과학자이기도 하다.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프레임 중에서 과학이라는 창을 가장 좋아하며, 그 이유로 과학이야말로 어떤 창보다도 넓고 투명하며, 왜곡 없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창이라고 말할 만큼 과학에 대한 애정이 흘러넘친다.

『과학으로 생각하기』는 과학자로서 살아오며 강연과 일상에서 받은 수백 가지 질문 중 자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선물한 질문을 골라 그 답을 정리한 책이다. “사람은 왜 죽을까?”와 같은 철학적인 질문부터 “왜 카페에서 공부가 잘될까?”처럼 일상적인 질문까지 삶을 탐구하는 42가지 다양한 질문에 과학자만의 답변을 깊이 있게 풀어냈다. 저서로 『튀김의 발견』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 읽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