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펜으로 쓰며 만나는 ‘삶의 이치와 깨달음!’의 채근담. 작가의 해설과 체본을 통해 얻는 ‘동양 고전’과 ‘글씨 쓰기의 즐거움!’
필사의 마음 자세부터 기본 획 쓰기 그리고 다양한 문장 쓰기까지.
《오십에 쓰는 채근담》은 삶의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는 동양고전 ‘채근담’ 중에서 66편을 엄선하여 해설하고, 작가의 수려한 글씨체로 담았습니다. 엄선한 문장과 해설, 수려한 체본(글씨)을 일상에서 손쉽게 붓이 아닌 경필(중성펜)로 따라 써보세요. 인쇄체가 아닌 작가가 한 글자 한 글자 공을 들여 쓴 작가의 글씨를 따라 쓰다 보면 인생의 참된 가치와 지혜를 일깨우고, 심신이 안정될 것입니다. 글씨는 한 사람의 인격을 보여주는 거울과도 같고, 글씨 쓰기는 인성을 수양하고 심신에 안정감과 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글씨를 쓰는 행위는 미세한 손동작을 통해 두뇌에 많은 자극을 줄 뿐만 아니라 언어능력을 향상해 줍니다. 30여 년간 인문학자 및 서예가로 활동한 작가의 풍부한 해설 및 아름다운 글씨체를 따라 마음을 다독이고 수양하는 삶을 만나보세요. 〈하루 10분, 고전 필사〉 시리즈의 두 번째 책!
Contents
채근담(菜根譚)은(여는 글)
필사를 위한 준비책 활용법
한자 필순의 원칙
영자팔법(永字八法)
채근담 66편 해설 및 체본 따라 쓰기
Author
한치선
홍익대학교 미대 졸업
88년도부터 현재까지 35년 서예 경력
서예 지도 30년
경기도 서예대전 운영위원 역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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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글씨 온라인강의 [오늘부터 예쁘고 품격 있는 손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