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구두 속에 아가 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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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5
Pages/Weight/Size 195*195*20mm
ISBN 9791192847061
Categories 유아 > 4-6세
Description
아주 가벼운 언어로 아이들의 일상을
동심의 세계로 안착시키는 힘!


요즘 동시도 나이를 먹어갑니다. 동시가 점점 어른스럽거나 어른의 눈에 맞춘 문장들이 보입니다. 그렇다고 동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동시는 어제나 오늘이나 그 자리에 잘 있습니다. 이런 동시를 퍼 올리는 데는 수고가 따르는데, 이 수고를 동시인 박예자 선생님은 마다하지 않습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유아동시집을 출간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입니다. 어린아이들은 그대로 있는데 세상이 영문도 모르게 부쩍부쩍 성장을 해버려서 마치 유아 동시가 사라진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박예자 선생님의 동시는 많은 미사여구가 필요 없습니다. 아이를 발견하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듯 그냥 직관적으로 백지에 새겨집니다. 결코 아이를 탓하거나 세상을 탓하지도 않습니다. 박예자 선생님의 유아동시는 아이를 다음 세대로 밀어 올립니다. 다시 말해 동시로 이 세대와 저 세대를 잇는 사다리 역할을 합니다.
Author
박예자,김민정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자유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동문학세상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으로는 『책가방 없는 날』 『혼날까 봐 쓴 일기』 『내가 말썽쟁인가요』 『아가는 시에요』 『병아리 반장』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나는 왜 이럴까』 『박예자 동시선집』 『우리 아빠 자장자장』 『우리들은 신나는 1학년』 『열아홉 살 선생님』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로 ‘제3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단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
전남 순천에서 태어났습니다. 단국대학교대학원 문예창작학과에서 아동문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 어린이들을 가르치며, 오랫동안 어린이들과 함께 생활하였습니다. 자유문학 ‘신인상’에 동시가 당선되어 시를 쓰기 시작하였고, 아동문학세상 ‘신인상’에 동화가 당선되었습니다. 동시집으로는 『책가방 없는 날』 『혼날까 봐 쓴 일기』 『내가 말썽쟁인가요』 『아가는 시에요』 『병아리 반장』 『엄마는 내 맘도 모르면서』 『오줌 싸서 미안해요, 할머니』 『해님이 집에 갔나 봐』 『나는 왜 이럴까』 『박예자 동시선집』 『우리 아빠 자장자장』 『우리들은 신나는 1학년』 『열아홉 살 선생님』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 많던 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로 ‘제30회 방정환문학상’을 수상하였고, ‘한국아동문학창작상’, ‘자유문학상’, ‘이주홍 아동문학상’, ‘단국문학상’, ‘한국문협작가상’ 등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