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자치단체를 둘러싸고 있는 많은 단체와 기관들과 관계들을 정확하게 이해한다면 지방공무원으로서의 자세와 역할을 설정하는 데 좋은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지 정확하게 이해한 다음 이에 맞는 지방행정을 추진한다면 지역사회는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주민들이 만족하는 방향으로 지방행정이 추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방공무원들에게 업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사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에 비유하여 공직생활을 처음 시작한 새내기 지방공무원부터 퇴직을 앞둔 황혼기의 지방공무원들까지 큰 어려움이 없도록 중요한 내용 위주로 기술하였습니다. 지방공무원들도 사회의 구성원으로서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돈이 일하게 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재테크에 관해서 이야기하였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조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영주시, 서울시 근무를 거쳐 서울시동대문구 총무과(대외협력팀장), 자치행정과(사회진흥팀장), 기획예산과(예산팀장)에서 근무를 하였다. 5급으로 승진하여 답십리5동장, 교육진흥과장, 재무과장을 역임하고 4급으로 승진하여 행정국장을 거쳐 현재는 동대문구의회 사무국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
경북 예천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시립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7년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되어 조달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영주시, 서울시 근무를 거쳐 서울시동대문구 총무과(대외협력팀장), 자치행정과(사회진흥팀장), 기획예산과(예산팀장)에서 근무를 하였다. 5급으로 승진하여 답십리5동장, 교육진흥과장, 재무과장을 역임하고 4급으로 승진하여 행정국장을 거쳐 현재는 동대문구의회 사무국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