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번 넘게 읽어준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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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2/15
Pages/Weight/Size 135*200*20mm
ISBN 9788956254630
Categories 사회 정치 > 교육
Description
“선생님, 또 읽어주세요!!!”

“빨리 넘겨봐요. 어떻게 되었어요?”
“다음엔 무슨 책 가져올 거예요?”

체험과 상상의 세계를 종횡무진하는
그린핑거 아저씨의 ‘그림책 읽어주는 원예교실’
어느새 어른은 아이가 되고 아이는 어른이 되는
그림책 읽어주는 마법 같은 시간!

200번 넘게 읽어준 그림책 25권 이야기


저자는 20여 년 동안 ‘그림책 읽어주는 원예 교실’을 운영하며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있다. 그림책을 막 접하는 유치원 아이부터 초등학생 더러는 중학생까지 두루 만나며 “선생님, 또 읽어주세요!” 이구동성으로 소리치던 그림책 수업 시간을 공개한다. 『200번 넘게 읽어준 그림책』에 담긴 그림책 25권은 저자와 아이들이 20여 년 동안 함께한 수업 시간에 사랑을 듬뿍 받은 책이다. 딴청 부리며 듣는 둥 마는 둥 하던 아이를 어느새 옆에 앉게 한 그림책, 똘망똘망 두 눈을 반짝이며 아이를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 그림책, 자신도 모르는 새에 주인공이 되어 아이 스스로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간 그림책. 아이들은 어느 순간 그림책 속 이야기와 하나되어 마음껏 상상의 세계를 펼친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세계로 들어가 아이와 마음의 대화를 나눈다.
Contents
들어가며
왜 그림책을 읽어주어야 할까?

Ⅰ. 자기를 찾아가는 아이들

꼬마들의 힘 『꼬마 다람쥐 얼』
미남이 되고 싶다 『보글보글 마법의 수프』
행복의 열쇠 『행복한 돼지』
우는 아이 『작은 개』
내 이름을 잊지 마세요 『주먹이』
-더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1

Ⅱ. 가족과 함께 커가는 아이들

멋진 아빠 『막대기 아빠』
엄마와 함께 『엄마 잃은 아기 참새』
보고 싶은 사람 『똥떡』
해피엔딩 『제랄다와 거인』
강해지지 않아도 『까만 네리노』
-더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2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팁①

Ⅲ. 친구와 뛰어노는 아이들

아이들끼리 『헨리에타의 첫 겨울』
어부바 『은지와 푹신이』
우리 친구하자 『푸른 개』
손을 꼭 잡고 『폴린』
너만 알고 있어 『꽃이 피는 아이』
-더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3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팁②

Ⅳ. 맘껏 상상하는 아이들

선생님도 할 수 있어요 『라치와 사자』
마법 깔개 『마법 침대』
무서운 이야기 『여우 누이』
나만의 개구리알 『개미나라에 간 루카스』
이상한 두 어른 『마법의 저녁 식사』
-더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4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팁③

Ⅴ. 어른보다 나은 아이들

만남에는 뜻이 있다 『널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아이에게 배운다 『빨강 파랑 강아지공』
선을 지우는 아이들 『거미 아난시』
가는 말 오는 말 『꿈틀이를 찾아줘』
그린핑거 호텔 『선인장 호텔』
-더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5
-그림책을 재미있게 읽어주는 팁④
Author
이태용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러다 좀 더 어린이 책을 많이 알고 싶어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갔는데, 골목마다 놓인 화분들을 보고 식물에 호기심이 생겨 원예전문학교에 들어갔다. 매일 식물을 만지며 지내다 보니 식물이 우리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주는 존재임을 깨닫고 아이들에게도 이 기쁨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아이들이 그림책과 식물을 만나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이 생겨나고 자신만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식물을 함께 심으며 이야기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책공작소 맘껏’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두근두근 꽃시장 나들이(웅진주니어)』 『똑똑 융합과학 씨, 식물을 만나요(스콜라)』 『식물 읽어주는 아빠(북멘토)』 를 지었다.
출판사에서 어린이 책 만드는 일을 했다. 그러다 좀 더 어린이 책을 많이 알고 싶어 가족과 함께 일본으로 갔는데, 골목마다 놓인 화분들을 보고 식물에 호기심이 생겨 원예전문학교에 들어갔다. 매일 식물을 만지며 지내다 보니 식물이 우리에게 너무나 큰 기쁨을 주는 존재임을 깨닫고 아이들에게도 이 기쁨을 전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아이들이 그림책과 식물을 만나 마음속에 행복의 씨앗이 생겨나고 자신만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고 식물을 함께 심으며 이야기 나누는 일을 하고 있다. 현재 ‘책공작소 맘껏’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두근두근 꽃시장 나들이(웅진주니어)』 『똑똑 융합과학 씨, 식물을 만나요(스콜라)』 『식물 읽어주는 아빠(북멘토)』 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