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과 김구 6

제3부 어떤 나라를 세울까(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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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15/07/01
Pages/Weight/Size 160*235*40mm
ISBN 9791155783733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학
Description
대한민국은 어떻게 세워졌는가?

- 원로 언론인 손세일의 45년에 걸친 Life Work! 200자 원고지 2만 3000여매!
- 현대 한국정치사, 대한민국 건국사를 올바로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 이승만과 김구라는 두 산봉우리에 올라가 봐야 한국현대사가 보인다! 신화(神話)도 미화(美化)도 아닌, 대한민국의 두 국부(國父)의 초상

원로 언론인 손세일씨가 2001년 8월부터 12년 동안 111회에 걸쳐 《월간조선(月刊朝鮮)》에 연재 했던 《이승만과 김구》(전7권)가 드디어 완간됐다. 200자 원고지 2만 3000여장, 전 7권 각권 800면 내외의 대작이다. 하나의 역사적 소재를 가지고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 연재한 것은 한국 잡지사상 초유의 일이다. 2013년 7월 연재를 마친 후에는 1년여 동안 《월간조선》에 연재했던 내용을 대폭적으로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거쳐 이번에 전 7권을 출판하게 되었다.

이 책은 이승만과 김구라는 한국현대사의 양대 거인을 중심으로 구한말에서 대한민국 건국에 이르는 시기에 있었던 크고 작은 역사적 사실들을 꼼꼼히 기술하고 있다. 단순히 이승만과 김구라는 두 사람의 비교평전이라는 차원을 넘어, 두 사람을 중심에 놓은 한국현대사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한국현대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절제되고 정확한 문장, 아름다운 우리말을 살려 쓰려는 노력 등도 돋보인다. 방대한 분량이지만,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한국현대사, 특히 대한민국 건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Contents
제3부 어떤 나라를 세울까(Ⅱ)

제92장 마침내 유엔총회로
제93장 유엔총회의 결의를 보고
제94장 “제주도 한 모퉁이에 수립해도 한국중앙정부”
제95장 “이승만 박사의 이름은 마술적 위력을 가졌다”
제96장 단독정부수립이냐 남북협상이냐
제97장 “38선을 베고 자살이라도 하겠다!”
제98장 투표율 90% 넘은 제헌국회 선거
제99장 내각책임제냐 대통령중심제냐
제100장 “좋은 시계 속처럼 돌아가는 정부 만들 터”
제101장 대한민국 건국의 여섯가지 기초
제102장 남북공산주의자들의 도전
제103장 “대한민국은 한국의 유일한 합법정부”
제104장 정계개편과 청년단체의 통합
제105장 반민족행위자 처벌 방법 논쟁
제106장 주한미군의 철수와 국회프락치사건
제107장 “이 박사 덕분에 쌀밥 먹게 되었다”
제108장 경교장의 총성
■ 참고문헌
■ 찾아보기

Author
손세일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일본 도쿄대학교 법학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사상계」,「동아」편집장과「동아일보」논설위원을 거쳐 1980년에 정계에 투신하여,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저서로 『이승만과 김구』(1970),『인권과 민족주의』(1980),『한국논쟁사(I~V)』(편)(1976) 등이 있고, 역서로『트루먼 회고록(상, 하)』(1968)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문리과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대학교 저널리즘 스쿨, 일본 도쿄대학교 법학부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사상계」,「동아」편집장과「동아일보」논설위원을 거쳐 1980년에 정계에 투신하여, 3선 국회의원을 지냈다.

저서로 『이승만과 김구』(1970),『인권과 민족주의』(1980),『한국논쟁사(I~V)』(편)(1976) 등이 있고, 역서로『트루먼 회고록(상, 하)』(196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