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일자리는 기업만이 해결할 수 있다는 타성적 사고에서 벗어나야 한다!
정부가 나서서 보다 적극적으로 책임있게 나서라는 발상의 전환으로 일자리
보장제가 필요하다. 기본일자리 시리즈로 청년일자리를 내놓게 되었다.

사회적 경제 일자리에 20~30년을 일해 온 필자는 ‘일자리’란 화두에 골몰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은 청년일자리의 마지막 결론이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연구해 나갈 중간 정도의 로드맵이라 할 수 있다. 방향성을 제시한 것이다. 이 방향성을 바탕으로 더 구체적인 장·단기 계획에 맞춰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대안들이 모색되고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이 책의 연구는 답답한 심경에 국내에 나와 있는 모든 연구서, 저서, 보고서 등을 모두 섭렵하여 정리했다. 일자리가 사회적 우선 과제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저서가 많이 않을 상황에서 일자리관련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실사구시적인 저서이다.

제1부 청년일자리와 문제제기

청년기준 규정이 문제점
확장실업률의 심각성
청년실업의 현실
심각한 미스매치
청년고용정책의 시작
대학의 취업대책
국민취업지원제도
정부의 청년 직업훈련

제2부 4차산업혁명에 대한 이해

4차산업혁명과 반도체
4차산업혁명과 자율자동차
4차산업혁명과 플랫폼
4차산업혁명과 빅데이터
4차산업혁명과 사물인터넷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
4차산업혁명과 메타버스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
4차산업혁명과 중소기업
4차산업혁명과 건설사업

제3부 청년일자리 대책

청년 인력공급 현황
청년 인구의 감소
청년 취업현황
청년 실업자
청년 비경제 활동인구

제4부 청년일자리 보장제

일자리보장제의 개념
근로의 권리는 일자리 청구권이다
근로의 권리와 근로의무관계
왜 일자리 보장제인가

제5부 유망한 미래직종

반도제 기술자
데이터 과학지 및 분석가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엔지니어

양재덕

저자는 1973년 고대에서 ‘민우지’사건으로 구속되어 징역1년에 자격정지1년을 받고 복역했는데 48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1980년대에는 보일러공으로 인천지역일대에 취업하여 노동운동을 하였고, 현장을 나온 후에는 노동문제연구소를 하다가 1995년 한국노동운동협의회를 만들어 대표를 맡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에 참여하였다.
1998년에는 인천실업극복운동본부를 만들어 실업대책에 앞장섰으며, 이 후 노동위원회, 지방법원조정위원을 지냈다.
2022년에는 공평코리아, 시민의시대 등의 시민단체에 공동대표로 참여하였다.
저서로는 일자리보장제, 공평국가 등에 공동저자로 참여하였다.

Publication Date	2024/01/07
Pages/Weight/Size	15222520mm
ISBN	9791195712144
Categories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