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뿌리개를 손에 쥔 원숭이

52가지의 불교 우화: 일상에서의 마음 챙김, 자기 성찰과 행복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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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8955868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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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08
Pages/Weight/Size 128*200*13mm
ISBN 9788955868029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물뿌리개를 손에 쥔 원숭이』는 일상의 복잡함 속에서 마음의 평화와 자기 성찰을 찾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지침서이다. 이 책은 불교의 깊은 지혜와 가르침을 미카엘 슈타인반트의 섬세한 문체를 통해 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독자는 부처님의 생애와 전생에서 뽑아낸 52가지 우화를 통해, 삶의 깊이를 탐색하고, 개인적 성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각 이야기는 도덕, 인내, 자비, 사랑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현대 사회의 도전과 스트레스에 맞서 내면의 평온을 유지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단순히 읽고 넘어갈 콘텐츠가 아니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교훈과 영감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Contents
서문 6
제1화 헛소동 16
제2화 아들을 위한 줄다리기 22
제3화 사막에서의 지혜 28
제4화 정직의 가치 36
제5화 쥐잡이에서 백만장자로 43
제6화 좋은 리더십, 나쁜 리더십 50
제7화 멍청한 친구 때문에 망할 수 있다 55
제8화 배우려 하지 않는 자는 매운맛을 보지 않으면 안 된다 59
제9화 달 속의 토끼 64
제10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72
제11화 중도中道 76
제12화 칠전팔기 80
제13화 젖은 나뭇가지와 차가운 쌀 85
제14화 사막에서의 과제 89
제15화 나무로부터 배울 수 있는 것 94
제16화 민감한 황소 98
제17화 가장 사랑하는 사람에게 깃털을 남기다 104
제18화 욕심이 끝이 없던 자칼 108
제19화 악은 뿌리째 뽑아야 한다 113
제20화 죽은 호랑이를 깨워서는 안 된다 120
제21화 절름발이는 혼자 오는 법이 드물다 124
제22화 얻지도 못했는데 사라지다 128
제23화 진리의 얼굴 135
제24화 암컷 당나귀와 말 140
제25화 한 줌의 완두콩 145
제26화 남의 등에 용변을 보는 자 150
제27화 사자와 딱따구리 155
제28화 죽은 소는 풀을 먹지 않는다 160
제29화 술에 소금을 넣은 멍청이 165
제30화 세상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가? 169
제31화 파렴치한 의사 174
제32화 연꽃 향기를 훔치는 도둑 178
제33화 검을 삼키는 곡예사와 왕비 182
제34화 앵무새와 죽은 무화과나무 187
제35화 왕으로 추대된 젊은이 192
제36화 까마귀와 황금 거위들 199
제37화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 204
제38화 인생은 이슬방울 같다 209
제39화 인내심 많은 승려 214
제40화 바람결에 사라진 두 마리 앵무새 221
제41화 700년 전의 고통 228
제42화 코끼리 왕과 왕비 233
제43화 염소와 표범 242
제44화 악의에 찬 코끼리 246
제45화 당근과 채찍 252
제46화 감사할 줄 아는 왕 256
제47화 무언의 소망 262
제48화 충고가 충고답기 위해서는 268
제49화 재난을 피하는 법 272
제50화 비범한 친구들 277
제51화 원숭이의 심장 282
제52화 물뿌리개를 손에 쥔 원숭이 286
에필로그 290
원전 관련 목록 292
Author
미카엘 슈타인반트,원당희
지은이는 쾰른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중국학을, 부전공으로 연극·영화·방송학과 인종학을 연구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도, 중국, 일본으로 이어지는 오랜 여행과 해외 연수를 통해 그는 역사적 인물인 부처 고타마 싯다르타의 가르침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명상의 치유력을 스스로 발견했다. 미카엘은 불교 신자는 아니더라도,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불교 사찰에서 무언 수행 세미나를 지원하고, 수강생들이 더 많은 마음 챙김과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불교 이야기를 전하지 않을 때, 그는 영화 제작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를 짓는다.
지은이는 쾰른대학교에서 전공으로 중국학을, 부전공으로 연극·영화·방송학과 인종학을 연구하여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인도, 중국, 일본으로 이어지는 오랜 여행과 해외 연수를 통해 그는 역사적 인물인 부처 고타마 싯다르타의 가르침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그는 명상의 치유력을 스스로 발견했다. 미카엘은 불교 신자는 아니더라도,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으로서 불교 사찰에서 무언 수행 세미나를 지원하고, 수강생들이 더 많은 마음 챙김과 자기 성찰을 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고 있다. 불교 이야기를 전하지 않을 때, 그는 영화 제작자로 일하며 어린이를 위한 놀이터를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