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치클로페디 : 제1부 논리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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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11
Pages/Weight/Size 152*214*35mm
ISBN 9791192986197
Categories 인문 > 서양철학
Description
“헤겔의 체계 철학에서 출발점이자
종결점인 논리의 학”


헤겔의 『엔치클로페디: 제1부 논리의 학(Enzyklopadie der philosophischen Wissenschaften Ⅰ)』(원제:『철학적 학문들의 엔치클로페디 강요』)이 오랫동안 헤겔 철학에 대한 이해를 위해 매진해 온 이신철의 우리말 번역으로 도서출판 b에서 출간되었다. 헤겔의 하이델베르크 시기의 주저인 『엔치클로페디』는 제1부 『논리의 학』, 제2부 『자연철학』, 제3부 『정신철학』의 세 권으로 구성된 책이다. 『엔치클로페디』는 원래 ‘강의용 편람’이었지만, 헤겔의 철학 체계 전체를 담고 있는 유일한 저작인 까닭에 ‘헤겔학파의 성전’이라는 위치가 부여되었다. 역자는 그 가운데 우선 제1부 『논리의 학』을 번역하여 『엔치클로페디: 제1부 논리의 학』이라고 이름 붙였다.
Contents
일러두기 4
제1판 서문 9
제2판 서문 15
제3판 머리말 37

서론 45

제1부 논리의 학

예비 개념 75
A. 객관성에 대한 사상의 첫 번째 태도. 형이상학 113
B. 객관성에 대한 사상의 두 번째 태도 133
Ⅰ. 경험주의 133
Ⅱ. 비판철학 140
C. 객관성에 대한 사상의 세 번째 태도. 직접지 189
논리학의 좀 더 자세한 개념과 구분 215

논리학의 제1편 존재론 233

A. 질 239
a. 존재 239
b. 현존재 254
c. 대자존재 268
B. 양 277
a. 순수량 277
b. 정량 283
c. 도 286
C. 도량 299

논리학의 제2편 본질론 309

A. 실존의 근거로서 본질 319
a. 순수 반성 규정들 319
α. 동일성 319
β. 구별 322
γ. 근거 334
b. 실존 342
c. 사물 345
B. 현상 355
a. 현상의 세계 358
b. 내용과 형식 359
c. 관계 363
C. 현실성 379
a. 실체성 관계 399
b. 인과성 관계 403
c. 교호작용 407

논리학의 제3편 개념론 415

A. 주관적 개념 423
a. 개념 그 자체 423
b. 판단 429
α. 질적 판단 439
β. 반성의 판단 442
γ. 필연성의 판단 446
δ. 개념의 판단 449
c. 추론 451
α. 질적 추론 455
β. 반성의 추론 463
γ. 필연성의 추론 467
B. 객관 475
a. 기계론 478
b. 화학론 484
c. 목적론 487
C. 이념 499
a. 생명 506
b. 인식 512
α. 인식 514
β. 의욕 522
c. 절대 이념 525

옮긴이 후기 535
Author
G. W. F. 헤겔,이신철
독일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수학 후, 가정교사 시절을 거쳐 예나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에서 김나지움 교장을 역임한 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논리, 자연, 정신을 아우르는 고유한 철학 체계를 공표하였다. 1818년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교수로 취임한 이래 형이상학(논리학), 철학사, 미학(예술철학), 종교철학, 법철학(자연법 및 국가학), 역사철학(세계사의 철학), 주관정신의 철학(인간학과 심리학), 자연철학 등에 관한 강의를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헤겔 자신이 직접 출간한 주요 저서로 『정신현상학』, 『논리학』, 『엔치클로페디』, 『법철학』 등이 있으며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남겼다. 헤겔 사후, 미출간 강의 원고 및 필기록들이 정리된 『철학사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역사철학 강의』 등이 주요 저서와 함께 전집으로 출간되었으며, 강의 필기록의 발굴 및 출간 작업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다.
독일관념론을 대표하는 철학자. 튀빙겐 신학교에서 수학 후, 가정교사 시절을 거쳐 예나에서 대학 강의를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자신의 사상을 구축하기 시작했다. 뉘른베르크에서 김나지움 교장을 역임한 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의 교수가 되었을 때 비로소 논리, 자연, 정신을 아우르는 고유한 철학 체계를 공표하였다. 1818년 피히테의 후임으로 베를린 대학의 교수로 취임한 이래 형이상학(논리학), 철학사, 미학(예술철학), 종교철학, 법철학(자연법 및 국가학), 역사철학(세계사의 철학), 주관정신의 철학(인간학과 심리학), 자연철학 등에 관한 강의를 여러 차례 실시하였다. 헤겔 자신이 직접 출간한 주요 저서로 『정신현상학』, 『논리학』, 『엔치클로페디』, 『법철학』 등이 있으며 정치, 경제, 종교, 교육, 예술 분야에 대한 다양한 글을 남겼다. 헤겔 사후, 미출간 강의 원고 및 필기록들이 정리된 『철학사 강의』, 『미학 강의』, 『종교철학 강의』, 『역사철학 강의』 등이 주요 저서와 함께 전집으로 출간되었으며, 강의 필기록의 발굴 및 출간 작업은 최근에도 지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