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주의

국선도 밝돌법의 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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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01
Pages/Weight/Size 158*209*35mm
ISBN 9791197126680
Categories 인문 > 철학/사상
Description
국선도 밝돌법의 철학과 사상을 담고 있다. 국선도 밝돏법의 숨결 인체주의人體主義란, 사람이라면 모두가 대우주 천지자연의 법리를 접하고 있고 마음과 정신을 담는 그릇인 ‘인체’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으며, ‘인체’야 말로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준이자 수단이 되기에 우주정신이 담긴 우리의 인체를 본래 모습으로 회복하여 가꾸고 “공공성을 가지고” 만사를 염두에 두고 행동하자는 공심公心 공욕公慾의 철학이자 사상이다.



Contents
들어가기 전에 ... 7
프롤로그 ... 13

인체주의

1. 인간 생명체의 구성 ... 31
2. 마음 ... 53
3. 정신 ... 69
4. 육체 ... 93
5. 인간 생명체의 본질 ... 121
6. 넋얼령은 무엇인가 ... 149
7. 육체의 장부의 편협에서 오는 심리적 행동 ... 201
8. 삶의 길 지표와 국선도 밝돌법 수련자의 훈 ... 217
9. 밝돌법 수련에서 발생하는 윤리와 도덕 ... 243
10. 밝돌법에서 이야기하는 영생의 길 ... 271
11. 몸에는 왜 삼단이 있고 단전이라 하는가? ... 311
12. 밝돌법 수련에서의 깨침의 수단과 방법 ... 331
13. 사회 구조에 영향을 주는 거시적 · 미시적 작용들 ... 359
14. 부족하게 자리잡으며 발달해 나가는 현대사회 ... 393
15. 이념의 출발, 그리고 그 뿌리에 대한 생각 ... 407
16. 자본의 민주주의적 변화와 발달 ... 455
17. 공산적 민주주의의 발달 ... 465
18. 종교의 발달, 그리고 종교의 자율시대 ... 477
19. 지식정보의 공유사회 ... 489
20. 지식정보사회가 만들어낸 초연결사회로의 진입, 그리고 그 후 세상에 대한 생각 ... 495
21. 집단지성에 의한 사회적 깨침과 명상 수련의 확산과 발달 ... 507
22. 현대 인류가 만들어낸 지금 사회의 현주소와 미래 전망 ... 517
23. 삶의 근본 뿌리를 잊지 말자 ... 537
24. 인체주의에 대한 초심적 이해 ... 545
25. 인체주의의 초심적 실천 ... 565
26. 인체주의가 적용된 사회 시스템 ... 573
27. 인체주의에서 나온 일화통일, 오도덕, 육륜의 개전일여 철학 ... 591
28. 밝돌법 수련 정각도 단계에서의 윤리도덕과 통기법 단계에서의 윤리도덕 ... 599
29. 도학의 세계관에서 본 일화통일과 인체주의, 그리고 개전일여관 ... 611
30. 인체주의 원리에 의한 자기계발, 그리고 사회 지도자와 어른의 역할 ... 623

에필로그 ... 647
Author
고장홍
1979년, 열여섯나이에 청산선사를 만나 스승으로 모시고 산중수련원에서 첫 배움의 길에 들어 국선도밝돌법을 공부하였다. 이후 국선도의 올바른 전수를 위한 지도와 본원 업무, 사회적 보급을 위한 정신도법교육회 활동, 입산 직전까지 청산선사께서 국선도 책을 교정하고 정리할 때도 옆에서 보좌했다. 스승의 재입산 후, ‘사단법인 국선도법 연구회’ 설립을 주도하고, [국선도 1,2,3]권과 [삶의 길]을 새로 펴내고, 국선도 잡지 [선], [세상의 향기를 주는 사람들]과 책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늘]을 발간하였으며 지리산 산중수련원인 ‘백궁선원’을 건립하고 ‘국선도 교육원’, ‘국선도 대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변하지 말거라. 본원을 잘 지켜라” 라는 청산선사의 뜻에 따라 국선도밝돌법의 원천을 지키고 올바른 전수를 위해 원주대우를 도와 ‘국선도본원’을 지리산 백궁선원으로 옮겼다. 또한, 스승의 바람을 담아 모두가 존중받는 조화로운 지구촌을 열어가는 글로벌 문화운동인 ‘월드컬처오픈’을 만들어 활동하며 정진수행하고 있다.
1979년, 열여섯나이에 청산선사를 만나 스승으로 모시고 산중수련원에서 첫 배움의 길에 들어 국선도밝돌법을 공부하였다. 이후 국선도의 올바른 전수를 위한 지도와 본원 업무, 사회적 보급을 위한 정신도법교육회 활동, 입산 직전까지 청산선사께서 국선도 책을 교정하고 정리할 때도 옆에서 보좌했다. 스승의 재입산 후, ‘사단법인 국선도법 연구회’ 설립을 주도하고, [국선도 1,2,3]권과 [삶의 길]을 새로 펴내고, 국선도 잡지 [선], [세상의 향기를 주는 사람들]과 책 [흰구름 걷히면 청산이거늘]을 발간하였으며 지리산 산중수련원인 ‘백궁선원’을 건립하고 ‘국선도 교육원’, ‘국선도 대학’의 기틀을 마련했다. “변하지 말거라. 본원을 잘 지켜라” 라는 청산선사의 뜻에 따라 국선도밝돌법의 원천을 지키고 올바른 전수를 위해 원주대우를 도와 ‘국선도본원’을 지리산 백궁선원으로 옮겼다. 또한, 스승의 바람을 담아 모두가 존중받는 조화로운 지구촌을 열어가는 글로벌 문화운동인 ‘월드컬처오픈’을 만들어 활동하며 정진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