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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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452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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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Date 2024/03/08
Pages/Weight/Size 145*215*20mm
ISBN 9791164520800
Categories 어린이 > 5-6학년
Description
2010년 뉴베리상 수상작으로 빛나는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이 감각적이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1970년대 뉴욕 도시를 배경으로 미란다가 겪는 불가사의한 이야기를 연상케 하는 표지로 말이다. 표지만으로도 미란다가 어떤 일들을 겪고, 그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기대감을 준다. 또한 본문에도 변화를 주었다.『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이 오랫동안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동화임에도 다소 매끄럽지 않은 문장들이 있었는데,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좀 더 자연스럽게 읽히도록 손보았다. 이제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이 어떻게 새롭게 바뀌었는지 만나러 가 보자. 책을 다 읽고 나면 마지막 여운이 너무도 강렬해서 다시 읽고 싶어질 것이다.
Author
레베카 스테드,최지현
1970년대 뉴욕에서 자랐다. 학창시절부터 글을 끼적거리기 시작했는데, 때로는 엿들은 이야기, 농담, 수다 떨던 이야기들을 옮겨 적기도 했다. 하지만 작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다. 일하다가 시간이 날 때면 아주 심각한 이야기들을 쓰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네 살 짜리 아들이 노트북을 테이블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 이야기들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을 위로할 겸 좀 더 경쾌한 이야기를 써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해, 글 쓰는 것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작가가 되었다. 작가의 생각은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규칙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는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첫번째 빛』이 있다.
1970년대 뉴욕에서 자랐다. 학창시절부터 글을 끼적거리기 시작했는데, 때로는 엿들은 이야기, 농담, 수다 떨던 이야기들을 옮겨 적기도 했다. 하지만 작가가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고, 졸업 후 변호사가 되었다. 일하다가 시간이 날 때면 아주 심각한 이야기들을 쓰곤 했다. 그런데 어느 날 네 살 짜리 아들이 노트북을 테이블에서 떨어뜨리는 바람에 그 이야기들이 모두 날아가고 말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자신을 위로할 겸 좀 더 경쾌한 이야기를 써보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쓰기 시작해, 글 쓰는 것을 사랑하게 되었고, 결국 작가가 되었다. 작가의 생각은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원칙은 어떻게 써야 한다는 규칙이 없다는 것이다. 그동안 발표한 작품으로는 『어느 날 미란다에게 생긴 일』『첫번째 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