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 하고 싶은 시칠리아 여행기

$17.28
SKU
9791193716946
+ Wish
[Free shipping over $100]

Standard Shipping estimated by Thu 05/16 - Wed 05/22 (주문일로부 10-14 영업일)

Express Shipping estimated by Mon 05/13 - Wed 05/15 (주문일로부 7-9 영업일)

* 안내되는 배송 완료 예상일은 유통사/배송사의 상황에 따라 예고 없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Publication Date 2024/03/05
Pages/Weight/Size 152*225*18mm
ISBN 9791193716946
Categories 건강 취미 > 여행
Description
지중해에서 가장 크고 아름다운 섬, 시칠리아
렌터카로 당신만의 지중해 드라이브를 즐겨라!

타오르미나의 아름다운 해안부터 에트나 화산의 장엄한 모습까지
렌터카로 달리며 만끽한 10일간의 시칠리아 여행


막연히 여행하고 싶다는 갈망을 안고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발길 닿는 곳곳을 여행하던 작가가 이번에는 시칠리아에 그 족적을 찍었다. 타오르미나에서 시작해 영화 〈대부〉의 촬영지로 유명한 사보카, 고대 그리스 유적지인 세제스타와 팔레르모 등지의 열흘간 여행기를 생동감 있게 이 책에 담아냈다. 시칠리아 여행을 계획했으나, 접근성이 묘연해 막막함을 느끼는 독자에게 이 책은 매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카타니아 공항에 내려 렌터카를 대여하면서 작가의 시칠리아 여행기가 시작된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만족감까지 선사해 줬던 숙소, 각 지역별 관광 포인트, 주변의 레스토랑 정보, 나아가 비용을 효율적으로 아낄 수 있는 방안까지 세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여행 중 고생스러웠던 경험, 스폿 관광 타이밍을 놓쳐 아쉬웠던 상황, 미처 비용을 절감하지 못해 큰돈을 들여야 했던 통탄스러운 마음까지 모두 챙겨 다음에 이 길을 다녀갈 독자가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가이딩을 해 준다.

또한 직접 렌터카를 운전하면서 지나온 해안가 도로, 표지판 없는 산길의 공기마저도 여행이 되는 체험을 선사한다. 길을 잃고 헤매는 경험마저도 렌터카로 하는 자유 여행이어서 가능한 색다른 묘미다. 현지인들의 따뜻한 환대도 독자를 당장 시칠리아로 떠나고 싶게 만든다. 시칠리아 명소에 대한 작가의 상세한 감상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책 속에 담긴 많은 사진들은 독자의 눈을 매혹시킬 것이다.
Contents
프롤로그

Day 1 나폴리 ; 시칠리아
1장 유럽인의 휴양지 타오르미나

Day 2 영화 〈대부〉 촬영지 ; 에트나 화산
2장 영화 〈대부〉의 흔적 포르자 다그로
3장 영화 〈대부〉의 성당 사보카
4장 상상 속의 에트나 화산

Day 3 카타니아 ; 노토 ; 농가 호텔
5장 폐허에서 부활한 카타니아
6장 바로크 건축의 진수 노토
7장 농가 호텔 숙박의 로망

Day 4 그리스 고대 식민지 도시 시라쿠사
8장 그리스-로마 고고학 공원
9장 시라쿠사의 꽃, 오르티지아

Day 5 해변 마을 ; 라구사 ; 아르메리나
10장 숨겨진 보석 해변 마을
11장 은둔의 도시 라구사
12장 감추어진 천년 도시

Day 6 빌라 로마나 ; 아그리젠토
13장 최상의 모자이크 작품, 빌라 로마나
14장 신전들의 계곡 아그리젠토

Day 7 코를레오네 ; 세제스타 ; 에리체
15장 마피아 동네, 코를레오네
16장 중세 시대의 모습 에리체

Day 8 세제스타 ; 팔레르모
17장 고대 그리스 유적지 세제스타
18장 팔레르모 첫 만남

Day 9 팔레르모 구시가지
19장 팔레르모 문화 역사 탐방
20장 시칠리아 지방미술관

Day 10 몬레알레 ; 팔레르모
21장 몬레알레 대성당과 수도원
22장 팔레르모의 마지막 밤
Author
이명섭
1955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1979년 산업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5년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유학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2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한국기업평가를 거쳐 ‘한화그룹’에서 20년을 임원으로 근무하고 2016년 퇴직하였다. 2016년에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2년간 후학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모 시중은행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젊을 때 가졌던 꿈은 여행 안내자였다. 필자가 존경하는 여행 안내자는 일본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오마에 겐이치이다. 그가 오래전에 쓴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라는 책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 있게 해외 자유여행을 즐기게 되었다.

“여행은 자유를 준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다. 삶의 재충전 기회를 준다.” 등 다양한 여행의 변이 있지만 필자는 “여행은 즐거움이다. 좋아서 가는 거다.”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은 테마 여행에 관심이 많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관심사는 이탈리아 건축물과 미술품을 많이 접하는 거였다. 이탈리아는 어디를 가든지 성당에 유명한 예술 작품이 가득한 나라다.
1955년 경북 영덕에서 출생했다. 경기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1979년 산업은행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하였다. 1985년 미국 메릴랜드 대학교 경영대학원에 유학하여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92년 귀국하였다. 귀국 후 한국기업평가를 거쳐 ‘한화그룹’에서 20년을 임원으로 근무하고 2016년 퇴직하였다. 2016년에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로 2년간 후학들을 가르쳤고, 현재는 모 시중은행 사외이사로 재직 중이다.

여행을 좋아해서 젊을 때 가졌던 꿈은 여행 안내자였다. 필자가 존경하는 여행 안내자는 일본의 유명한 경영 컨설턴트인 오마에 겐이치이다. 그가 오래전에 쓴 『내 생애 최고의 여행』이라는 책에서 깊은 감명을 받고 자신 있게 해외 자유여행을 즐기게 되었다.

“여행은 자유를 준다. 일상에서의 탈출이다. 삶의 재충전 기회를 준다.” 등 다양한 여행의 변이 있지만 필자는 “여행은 즐거움이다. 좋아서 가는 거다.”라고 말하고 싶다. 요즘은 테마 여행에 관심이 많다. 이번 이탈리아 여행의 관심사는 이탈리아 건축물과 미술품을 많이 접하는 거였다. 이탈리아는 어디를 가든지 성당에 유명한 예술 작품이 가득한 나라다.